CJ제일제당, 공차와 손잡고 빨대로 마시는 ‘쁘띠첼 미니 드링크 젤리’
‘클래식밀크티 젤리’ ‘자몽블랙티 젤리’ 2종…젤리 층 분리해 두 가지 식감 젤리를 동시에
CJ제일제당이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와 손잡고 ‘쁘띠첼 미니 드링크 젤리’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클래식 밀크티 젤리’ ‘자몽블랙티 젤리’ 2종으로, 공차의 스테디셀러 음료 메뉴를 젤리 형태로 재탄생시킨 미니어처 컵 디저트다. 비닐 필름을 뜯지 않고 제품에 동봉된 굵은 빨대를 꽂아서 먹을 수 있어 취식 편의성이 높다.
특히 특허 받은 CJ만의 ‘더블 레이어 기술’을 접목, 젤리 층을 분리해 두 가지 식감의 젤리를 한 입에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
상층부는 탱글탱글한 식감의 젤리며, 하층부는 조금 더 부드러운 식감의 음료맛 젤리로 이뤄졌다. 또 쫀득한 느낌의 화이트·브라운 펄과 톡톡 씹히는 나타드 코코를 담아 식감을 더했다.
‘쁘띠첼 미니 드링크 젤리’ 2종은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달 중 ‘망고요구르트 젤리’를 추가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MZ세대 취향의 신선하고 재밌는 상품들을 선보이며 디저트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차별화된 기술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샘표, 매콤한 육포를 스낵으로 ‘질러 크레이지 핫 나쵸’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MZ세대 겨냥…간식이나 술안주 제격
샘표 질러(Ziller)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질러 크레이지 핫 육포’의 진한 풍미를 담은 ‘질러 크레이지 핫 나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강렬한 매운맛이 매력적인 ‘질러 크레이지 핫 육포’의 풍미를 바삭한 나쵸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질러 육포의 매콤함에 감칠맛을 더해 질리지 않는 나쵸 스낵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질러 크레이지 핫 육포’는 국산 청양고추로 맛을 내 씹을수록 진한 매콤함이 육포의 쫀득한 식감과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질러 크레이지 핫 나쵸’는 14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및 미니스톱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질러 마케팅팀 담당자는 “‘지르고 싶은 순간 질러’라는 슬로건에 맞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유쾌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빙그레, 제로 칼로리 에너지 드링크 ‘슈퍼부스트’
과라나 열매에서 추출한 카페인…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8.5mg 함유
빙그레가 제로 칼로리 에너지 드링크 ‘슈퍼부스트’ 2종을 출시한다.
‘슈퍼부스트’는 부담없이 간편하게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에너지 음료이다. 0kcal로 설계해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도 칼로리 걱정 없이 가볍게 섭취할 수 있다. 슈퍼부스트에는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8.5mg 함유되어 있어 한 병으로 에너지 부스팅과 동시에 1일 아연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시킬 수 있다. 과라나 열매에서 추출한 카페인을 함유한 점도 특징이다.
‘슈퍼부스트’는 비타민C가 함유된 ‘파워충전’과 수분과 전해질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수분충전’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500ml 대용량 PET 형태로 음료 섭취와 보관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빙그레 관계자는 “슈퍼부스트 출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에너지 음료 시장에 진출한다”며 “건강 트렌드와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GC인삼공사 정관장, 레트로 감성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 찰칵에디션’
다회용 필름카메라, DIY 스티커…3만 개 한정수량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 찰칵에디션’을 출시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 찰칵에디션’은 에브리타임밸런스(10㎖*30포)에 필름카메라, DIY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 한정판 제품이다.
‘에브리타임밸런스’는 6년근 홍삼농축액에 감초추출물, 프로폴리스 등의 부원료로 풍미를 더해 홍삼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굿즈로 제공되는 '에브리타임 필름카메라'는 필름만 교체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카메라다. 필름 8매와 더불어 카메라에 붙여 꾸밀 수 있는 캐릭터 스티커도 함께 제공된다.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 찰칵에디션’은 3만 개 한정수량으로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인 정관장몰(www.kgcshop.co.kr)에서 단독판매 중이다.
KGC인삼공사 김민주 브랜드실장은 “최근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젊은층이 많아지면서 건강관리에 힘쓰는 MZ세대 사이에서 홍삼이 재조명 받고 있다”며 “MZ세대가 개성 있게 홍삼을 즐길 수 있도록 레트로 감성을 접목했다”고 말했다.
하림, 6호 통닭 두 마리로 구성된 '자연실록 삼계탕용 두마리 통닭'
무항생제 인증 농가에서 키운 닭 사용…마켓컬리서 구입 가능
하림이 ‘자연실록 삼계탕용 두마리 통닭’을 출시했다.
‘하림 자연실록 삼계탕용 두마리 통닭’은 6호 통닭 두 마리로 구성한 제품이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건강하게 키운 닭을 사용했다.
찹쌀, 대추, 마늘, 인삼 등 기호에 따라 부재료를 추가해 푹 끓이기만 하면 집에서도 담백한 삼계탕을 맛볼 수 있다. 구입은 마켓컬리에서 가능하며 가격은 9900원. 오는 25일까지는 할인가 6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치솟는 외식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든든하게 보양식을 챙겨 드실 수 있도록 삼계탕용 두 마리 통닭을 선보였으니 올 여름도 삼계탕 자주 드시며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