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년분류심사원에 송훈 셰프, 오중석 사진작가와 방문
하림이 ‘The미식 오피스어택’ 프로모션으로 법무부 서울소년분류심사원에 ‘더미식 장인라면’ 1000개를 증정했다.
‘The미식 오피스어택’은 하림 인스타그램에 직장과 라면이 함께 얽힌 사연을 응모한 직장인 4명을 선정해 장인라면을 증정하는 행사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사무실로 출근을 재개한 직장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한 달간 사연자들을 모집한 하림이 처음 선정한 곳은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이다.
하림은 지난 13일 서울소년분류심사원에 ‘냉장고를 부탁해’ ‘마스터 셰프 코리아’ 등 다수 예능에 출연한 송훈 셰프와 오중석 사진작가와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장인라면 1000봉을 제공하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즉석 퀴즈와 선물 증정, 기념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림 관계자는 “좋은 식재료로 정성껏 만든 장인라면을 직장 동료들끼리 맛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미식 장인라면과 유니자장면, 즉석밥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속 이어갈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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