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의 대용량 RTD커피 ‘시그니처 1.1L’ 2500만병 판매 돌파
쟈뎅의 대용량 RTD커피 ‘시그니처 1.1L’ 2500만병 판매 돌파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2.07.29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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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1.1L’ 편의점 내 1L 이상 대용량 커피 중 판매량 1위
3가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깊고 풍부한 원두커피 본연의 맛 꾸준한 인기

쟈뎅(대표 윤상용)은 자사 편의점 대용량 커피 ‘시그니처 1.1L’가 출시 4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2500만 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시그니처 1.1L’는 프리미엄 액상 커피 브랜드로 깊은 원두 커피의 맛과 향을 넉넉한 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RTD 커피 제품이다. 출시 당시 전에 없던 대용량으로 RTD 커피 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켰다. 정통 드립 방식으로 추출한 퀄리티 높은 원두커피를 간편하고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어 출시 3개월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 높은 인기를 끌었다. 현재까지도 편의점 1L 이상 커피 중 판매량 1위를 유지하며 대표적인 ‘대용량 커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그니처 1.1L는 수십 년간 축적해온 쟈뎅만의 커피 기술력과 노하우가 반영돼 더욱 특별하다. 과테말라, 브라질, 에티오피아 고품질 원두를 쟈뎅의 세심한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개별 로스팅하고 각각 분쇄, 추출 후 BAR(Blending After Roasting) 공법으로 블렌딩 했다. 2가지 원두를 블렌딩한 ‘듀얼 브루’에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를 한 번 더 블렌딩한 ‘트리플 브루’ 커피로 원두커피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시그니처 1.1L만의 풍부한 원두커피 향은 쟈뎅만의 독보적인 ‘향 리커버리 기술’이 그 비결이다. ‘향 리커버리 기술’은 커피 추출 과정에서 휘발되는 원두커피 향을 보관한 뒤 액상 커피에 다시 입히는 기술로, 훨씬 자연스럽고 풍성한 커피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1.1L 라인업은 ‘아메리카노 블랙’ ‘아메리카노 스위트’ ‘로얄 헤이즐넛’ 총 3종이다. ‘아메리카노 블랙’은 다크 초콜릿의 쌉쌀함과 풍부한 스모키향의 깊고 풍부한 커피를 선사한다. ‘아메리카노 스위트’는 깊은 풍미에 달콤함을 더해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로얄 헤이즐넛’은 은은하고 향긋한 헤이즐넛의 너트향과 흑설탕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갖췄다.

쟈뎅 관계자는 “시그니처 1.1L는 쟈뎅의 커피 전문성이 담긴 베스트셀링 RTD 제품으로 커피 전문점 수준의 진한 아이스 커피 맛을 자랑한다”며 “무더운 일상 속 집 또는 오피스, 휴가지에서 시그니처 1.1L 커피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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