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시 30분, 동국대 서울캠퍼스 중강당
식품의약품안전처 규제과학 인재양성사업에 따라 동국대학교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 대학원이 신설된 가운데 ’식품∙의료제품 규제정책 심포지엄‘이 열린다.
동국대학교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는 오는 26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중강당에서 ’글로벌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의 식품∙의료제품의 신속도입 및 안전관리 정책의 평가 및 과제‘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이주형 식품안전정보원 정책연구실장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식품업계의 수입원 다변화와 정책적 지원과제‘ △안명수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기획본부장의 ’공중보건위기 상황에서의 백신∙치료제 공급 성과와 과제‘ △엄승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상무의 ’산업계에서 바라본 공중보건 위기상황에서의 의약품 규제개선 방향‘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토론 세션에서는 김진석 식품의약품안전처 전 차장이 좌장을 맡아 △이정훈 (재)한국규제과학센터 기획이사 △박창균 삼양사 곡물팀장 △조상우 풀무원 부사장 △권소영 식품안전정보원 부장 △김춘래 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 △방혜련 한국MSD 전무 △이영성 뉴스1 기자의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문의는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031-961-5208)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