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Chefood LAB 남대현 요리명장 특별 행사
롯데제과, Chefood LAB 남대현 요리명장 특별 행사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2.08.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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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ood 블렌딩 카레∙크런치치킨 조합한 ‘아란치니’ 선봬
행사 시작 30분 만에 조기 종료

롯데제과는 지난 20일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에 위치한 ‘Chefood LAB(쉐푸드 랩)’에서 남대현 요리명장과 함께 두 번째 특별 레시피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남대현 명장은 최근 출시한 Chefood 블렌딩 카레와 크런치치킨을 조합한 ‘Chefood 카레소스 아란치니 & 크런치치킨’을 선보였다. 아란치니는 리조또(볶음밥)를 주먹밥 형태로 튀겨 토마토 소스 등과 곁들여 먹는 이탈리아 요리다. 

오후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예정됐던 행사는 약 30분 만에 준비한 수량(약 150인분)이 모두 판매돼 조기 종료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남대현 명장과의 협업 덕분에 누구나 쉐프가 될 수 있다는 Chefood 브랜드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명장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맛있는 Chefood 간편식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제과는 지난 20일 오후 5시부터 남대현 요리명장과 특별 레시피 행사를 진행했다. 남대현 명장은 이번 행사에서 'Chefood 카레소스 아란치니 & 크런치치킨' 메뉴를 소개했다.(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지난 20일 오후 5시부터 남대현 요리명장과 특별 레시피 행사를 진행했다. 남대현 명장은 이번 행사에서 'Chefood 카레소스 아란치니 & 크런치치킨' 메뉴를 소개했다.(사진=롯데제과)

한편 대한민국 명장 제도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15년 이상 산업현장 종사자 중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사람에게 부여하는 자격이다. 

14번째 대한민국 요리명장인 남대현 명장은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으로 지난 35년간 롯데호텔에서 몸담아 왔다. 현재 롯데중앙연구소에서 기술자문으로서 Chefood를 비롯한 전반적인 간편식 레시피 개발에 참여하며 간편식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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