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속 구강 건강·자일리톨버스 진료·예방 교육 등 실시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25일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맺고 내년에도 캠페인을 이어간다.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은 2013년부터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 마스크 속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 구강 건강을 챙기기로 했다.
또 의료취약지역의 이동치과병원진료, 구강질환 예방진료 및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캠페인 대표 콘텐츠인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전문 보건의료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00회 캠페인을 진행, 920여 명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5300여 명을 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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