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 정승욱 전 휠라코리아 부사장 신임대표 선임
제너시스BBQ 그룹, 정승욱 전 휠라코리아 부사장 신임대표 선임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2.08.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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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경영인 체제 전환 …현장 중심의 마케팅 전문가로 통해 변화 빠르게 대처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정승욱 전 휠라코리아 부사장을 신임 대표 사장으로 선임했다.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되는 불확실하고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처하기 위함으로, 비즈니스 전 영역을 창의적으로 통합하고,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최고의 역량을 갖춘 현장 중심의 마케팅 전문가가 적합하다는 판단에서다.

정 신임 사장은 휠라코리아에 근무하면서 업계에서는 브랜딩 전략가로 불리며, 휠라가 리브랜딩을 단행한 이후 유니크한 방식으로 소통하면서 ‘젊은 휠라’로 거듭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의 뮤지엄을 신세계 강남 백화점으로 옮겨와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휠라보레이션(휠라+컬레버레이션)’이란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협업 장인이란 별칭까지 얻었다.

9월 1일부로 제너시스BBQ 신임 대표 임기를 시작하는 정 사장은 “향후 기하급수적인 브랜드 가치 및 경쟁력 제고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으며 ESG 경영 등 사회에 더욱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전문 경영인(CEO) 체제로 개편하며 제너시스는 윤경주 부회장을 대표 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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