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23번째 주인공은 ‘잠실’
쉐이크쉑, 23번째 주인공은 ‘잠실’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2.08.3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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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하명은’과 협업해 ‘축제’ 콘셉트 호딩 설치

국내 쉐이크쉑 23호점의 주인공으로 잠실을 선택했다.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서울 송파구 잠실역 롯데캐슬프라자에 9월 중 개점한다고 밝혔다.

쉐이크쉑 23호점인 잠실점 오픈에 앞서 아티스트 하명은과 협업해 설치한 호딩아트.(제공=SPC그룹)
쉐이크쉑 23호점인 잠실점 오픈에 앞서 아티스트 하명은과 협업해 설치한 호딩아트.(제공=SPC그룹)

쉐이크쉑은 오픈에 앞서 시원스러운 붓의 움직임과 강렬한 색상 활용이 돋보이는 아티스트 ‘하명은’과 협업해 새로 문을 열 잠실점의 모습을 축제의 순간으로 표현한 ‘호딩 아트(Hoarding Art,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를 선보였다. 작가의 시그니처인 형형색색의 붓터치와 자유롭게 흩어지는 쉐이크쉑의 아이콘으로 쉐이크쉑의 23번째 매장 오픈을 축하하는 폭죽의 이미지를 담았다.

SPC그룹 관계자는 “잠실점에서도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쉐이크쉑 잠실점 오픈을 기념해 9월 14까지 호딩 내 큐알(QR)코드 혹은 쉐이크쉑 인스타그램에서 사전 이벤트인 ‘커뮤니티 데이’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50명을 공식 오픈 전날 초청해 쉐이크쉑 메뉴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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