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추석 귀성객 ‘졸음운전방지 캠페인’
롯데제과, 추석 귀성객 ‘졸음운전방지 캠페인’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2.09.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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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 대상 자일리톨껌·얼린 생수 제공
8일 신탄진 휴게소·망향휴게소·금강휴게소 등

롯데제과가 한국도로공사와 손잡고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을 펼친다.

‘추석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에 귀성객들에게 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추석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을 펼친다.(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추석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을 펼친다.(사진=롯데제과)

이번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협업해 진행된다. 휴게소를 방문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롯데제과 자일리톨껌과 얼린 생수 등을 제공한다. 

캠페인은 8일 신탄진 휴게소(서울방향), 망향휴게소(부산방향), 금강휴게소(부산방향), 서산휴게소(목포방향), 공주휴게소(대전방향), 부여백제휴게소(서천방향)에서 실시한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전개한 본 캠페인의 누적 혜택 인원은 이번 추석을 기점으로 약 43만 명에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귀성객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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