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3 오늘의 새상품] 동원F&B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삼양식품 ‘코다리볶음면’, 에그슬럿 ‘프리타타’, 크리스탈 제이드 ‘싱가포르식 활 칠리크랩’ 등 4종, 한솥 ‘데미햄버그 불고기’
[09/13 오늘의 새상품] 동원F&B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삼양식품 ‘코다리볶음면’, 에그슬럿 ‘프리타타’, 크리스탈 제이드 ‘싱가포르식 활 칠리크랩’ 등 4종, 한솥 ‘데미햄버그 불고기’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2.09.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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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MZ세대 겨냥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잔망루피 한정판
‘밈(Meme)’ 놀이 문화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 포장 디자인 삽입

동원F&B가 MZ세대를 겨냥해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를 모델로 한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복숭아, 레몬) 한정판을 출시했다.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는 MZ세대 놀이 문화인 밈(Meme)을 일으키고 있는 ‘잔망루피’ 캐릭터를 포장 디자인에 그려 넣은 제품으로,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했다.

동원F&B는 잔망루피 캐릭터와 협업을 기념해 기존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500mL 용량에 이어 900mL 용량 제품을 추가로 출시하고 잔망루피 팝업 스토어,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색다른 경험과 공유를 중시하는 MZ세대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잔망루피’ 캐릭터와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가 만나 재미있는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는 열량이 0kcal로, 출시 초기부터 각종 SNS에서 유명 인플루언서와 MZ세대 소비자들로부터 다이어트 중에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었다.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병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양식품, 겨울 제철 한식요리 코다리조림 맛 재현 ‘코다리볶음면’
매콤달콤 소스에 김, 깨, 후레이크 더해 맛·시각 강조

삼양식품이 겨울 제철 한식 요리 ‘코다리조림’의 맛과 풍미를 재현한 ‘코다리볶음면’을 출시했다.

코다리엑기스, 고춧가루, 물엿, 참기름 등으로 입맛 돋우는 매콤달콤한 코다리조림 소스를 완성하고 김과 깨, 알싸한 파 후레이크를 더해 맛과 시각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고추장 베이스의 매콤달콤한 맛과 풍미가 다른 식재료와도 잘 어울려 취향에 맞게 다양한 레시피를 만들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

특히 코다리볶음면의 소스는 뭉침없이 면과 잘 섞이는 액상 형태로, 익힌 면에 소스를 붓고 다시 불에 볶을 필요없이 비벼서 바로 먹을 수 있어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유해성 저감 녹색 기술로 만든 포장재를 적용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코다리조림의 매콤달콤한 양념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입맛 돋우는 맛있는 양념 소스를 활용해 시래기 등 야채를 추가하거나 밥을 볶는 등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에그슬럿, 론칭 2주년 맞아 한정 메뉴 ‘프리타타’
유럽식 오믈렛 ‘프리타타’로 새로운 달걀 미식 제안

에그슬럿(Eggslut)이 국내 론칭 2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메뉴 ‘프리타타’ 3종을 출시했다.

신메뉴 3종은 유럽식 오믈렛인 ‘프리타타(Frittata)’를 사용해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썬드라이 방울토마토, 루꼴라 등 국내 농가에서 직접 기른 신선한 식재료를 넣어 풍미를 더했다.

신제품은 에그베이컨 스피니치 프리타타에 감칠맛을 더하는 썬드라이 방울토마토, 캐러멜라이즈드 어니언, 루꼴라, 고다 치즈 등이 어우러져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서울'S 초이스 파머스 프리타타(6800원)’, 프리타타에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을 추가해 바삭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는 ‘스모크드 베이컨 프리타타(9300원)’, 프리타타에 진한 풍미의 체더 치즈와 앵거스 비프 패티를 더해 풍부하면서 조화로운 맛을 선사하는 ‘더블치즈 비프 프리타타(1만1800원)’ 버거 3종이다.

에그슬럿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달걀 미식을 제안하고자 기존에 접하기 어려웠던 유럽식 오믈렛 ‘프리타타’ 3종을 내놓았다”며 “앞으로도 에그슬럿만의 깊이 있고 특별한 미식 경험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탈 제이드, 푸른 바다의 기운 담아낸 ‘싱가포르식 활 칠리크랩’ 등 가을 메뉴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서해안 꽃게 탕면, 씨리얼 새우 등 메뉴 4종 선봬

크리스탈 제이드가 가을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의 컨셉은 ‘청해진미’ 로 풍성한 가을, 푸른 바다의 기운을 담아낸 가을 미식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철 식자재인 꽃게와 새우를 활용한 ‘싱가포르식 활 칠리 크랩’ ‘서해안 꽃게 탕면’ ‘꽃게장 볶음밥’ ‘씨리얼 새우’ 등 4가지의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가을 시즌의 주인공인 꽃게는 풍부한 알과 달콤한 맛이 특징인 서해안 꽃게를 사용하여 맛의 깊이는 물론 영양까지 잡았다. 각종 신선한 야채와 꽃게를 함께 넣어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의 ‘서해안 꽃게 탕면’과 19년 출시 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꽃게장 볶음밥’은 게장의 풍미를 배로 살려 특유의 감칠맛을 살렸다.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명물 ‘싱가포르식 칠리크랩’ 은 현지식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활 꽃게를 사용하여 신선함을 더했다. 마리당 300g이상의 최상의 꽃게만을 선별하여 가을철 물이 오른 속이 꽉찬 활 꽃게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곡물의 왕으로 불리는 ‘귀리’를 활용한 ‘씨리얼 새우’ 역시 차별화된 레시피로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정체성을 높였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가을 시즌 메뉴는 9월 13일부터 11월 6일까지 소공점과 광화문 상하이 팰리스점, 잠원점을 비롯한 총 12개 매장에서 맛볼 수 있으며, 자세한 메뉴 및 판매 매장은 공식 홈페이지(www.crystaljad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솥, 데미그라스 소스 풍미·식감 만끽 ‘데미햄버그 불고기’
양식 햄버그 스테이크·한식 소불고기 한 접시에…덮밥, 파스타 2종 내놓아

 

한솥이 데미그라스 소스의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데미햄버그 불고기’ 2종을 수량 한정으로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양식 메뉴인 햄버그 스테이크와 한식 메뉴인 소불고기를 한 접시에 맛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데미햄버그 불고기 덮밥(4800원)’ ‘데미햄버그 불고기 파스타(5200원)’ 2종으로 구성돼 밥을 좋아하는 고객과 면을 좋아하는 고객의 취향을 모두 반영했다.

한솥 관계자는 “한솥 데미그라스 소스를 활용한 메뉴는 중독성 있는 감칠맛으로 출시 때마다 고객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신메뉴 역시 최근 런치플레이션 속에서 푸짐하고 든든한 한 끼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어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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