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음료신문 창간 26주년 기념 축사
식품음료신문 창간 26주년 기념 축사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22.09.1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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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미래 비전‧세계화 길라잡이 역할
급변하는 식품 환경 깊이 있는 의견 기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K-푸드 미래 비전‧세계화 길라잡이 역할

식품음료신문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국내 최초의 식품 전문 언론으로 창간한 이후, 국내외 식품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높아진 식재료비와 식품업계의 인력난,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 위기 등 식품외식업계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한국 농수축산식품 수출액은 약 46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달성했습니다. 한류 확산과 코로나19 이후, 건강식품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커지면서 미국·일본·신남방 국가에서 딸기와 포도, 인삼·김치가 수출 성장세를 이끌었습니다.

앞으로 식품산업에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의 성장으로 우리 농식품 시장은 더 커질 것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푸드테크를 포함한 미래 유망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서울대학교에 푸드테크 학과를 신설하는 등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우리의 강점인 생명공학(BT),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활용한 대체식품 개발, 제조공정 고도화 등의 연구개발을 추진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산업의 혁신성장동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푸드테크 등 미래식품 분야를 육성하고, 농식품 수출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가루쌀 ‘분질미’를 활용한 쌀 가공식품 산업도 활성화하여 식품산업 발전과 식량안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부는 긍정의 힘으로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한 단계 도약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식품음료신문도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맞춰 농업인과 식품 관련 전문가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올바른 정보와 정책을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면서 식품음료신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급변하는 식품 환경 깊이 있는 의견 기대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창간 이후 식품 분야 전문 언론기관으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제공하며 식품업계 정보의 산실로서 역할을 해왔고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이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식품음료신문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구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급변하는 식품 소비환경 속에서 식약처는 올해 식품 소비트렌드 변화, 푸드테크 등 신기술 개발 상황,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안보 등 다양한 도전에 대비하며 보다 빈틈없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로 먹거리 안전을 고도화시킬 계획입니다.

아울러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민생에 불편을 주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혁신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식약처는 지난 8월 식의약 분야의 규제를 시대와 환경변화에 맞춰 혁신하기 위한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100대 과제에는 2023년에 시행될 소비기한 표시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세포 배양식품 등 신기술을 적용한 미래 식품 원료까지 식품 원료 인정 대상을 확대하며, 국민 편의 증진을 위해 음식점의 옥외 조리행위 허용 지역을 확대하는 등 식품 분야의 다양한 과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소비기한 제도와 관련해 지난 38년간 사용해 온 유통기한 표시가 소비기한으로 바뀌어 국민의 식품 선택 기준에 큰 전환점을 맞게 되므로, 식약처는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고 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소비기한 제도가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시대가 변화하고 산업이 발전하면서 언론의 역할에 거는 국민적 기대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확한 정보와 식품안전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국민께 더욱 사랑받는 식품전문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합니다.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식음료 대표 언론으로 현장 목소리 전달

우리나라 식품·음료 산업 대표 언론사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창간 26주년을 맞아 식품음료신문의 언론인 여러분과 구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9월 창간된 이래, 식품산업의 선진화 및 건전한 식품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관련 업계 및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하셨을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그동안 애쓰셨다는 말씀을 함께 드립니다.

인간에게 필수적인 의식주 중에서도 가장 필수적이고 인간의 존속을 위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하는 요소는 식(食)입니다.

우리나라는 1950년 6.25 전쟁을 치르면서 세계 최빈곤 국가로 분류돼 오랜 기간 먹거리를 걱정하며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해외에 원조를 주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식량안보, 식량물가 등 먹거리 분야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는 여러 가지 위기 앞에 놓여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안보·식량위기, 인플레이션·물가상승으로 이어지는 경제위기, 코로나19로 인한 보건위기 등 다양해진 가치만큼 위기도 직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그 흐름을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전 세계 공급망의 차질은 우리 식품업계를 비롯해 산업 전반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고스란히 그 피해는 우리 국민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쌀값 문제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밥상 물가 부담 문제 등 이미 누적되어 있는 현안들을 대응하기에도 어려운 상황에서, 대외적 상황으로 인한 타격은 어느 때보다 뼈아팠습니다.

이에 우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식품 안전, 소비 활성화 등 식품 산업의 발전 방향과 정책 마련을 위해 동료 위원님들과 함께 관련 논의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정기국회는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전에 치러지는 마지막 회기입니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적극 저지하는데 힘을 모으는 한편, 수산물 안전에 이상이 없는지 철저하게 확인할 것을 정부에 주문하고, 우리 국민과 해양에 어떠한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확인하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우리 식품산업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지난 26년간 눈부신 활약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토론회 개최, 전문가 인터뷰 등 다방면으로 건강한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이 26년 동안 식품 산업계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역할을 해왔듯, 앞으로도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정론직필의 언론사로 더욱 도약하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으로서, 식품음료신문의 기사를 항상 눈여겨보고 언론을 통해 전해지는 여러 이야기를 경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식품음료신문 창간 26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언론인 여러분과 구독자 여러분의 가정마다 언제나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김민석 국회의원

식품 산업‧식문화 글로벌화 나침반 되길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창간된 1996년 이래, 한국의 식품산업은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 이제는 전 세계인들이 한국의 음식에 대해서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함께 즐기는 시대입니다. 이런 발전에는 지난 20여 년간 식품산업 및 식품 문화에 대한 식품음료신문의 깊이 있는 분석과 건설적인 제안이 기여했다고 믿습니다.

최근 식품산업은 원료 수급의 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상승, 중국과 미국의 갈등에 따른 시장 상황의 급변, 안전관리 및 유통비용의 증가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도 업계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정부가 함께 협력하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한국 식품산업의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식품음료신문의 식품음료 산업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와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제안을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맞아서 두 가지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기업과 규제당국을 감시하는 언론이 되어주십시오. 사회 변화에 따라 식품산업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의 생활 습관이 변화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가정에서도 HMR의 소비가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시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제품들도 증가했습니다. 이런 변화 속에서는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선택하기 위해서는 규제당국뿐만 아니라 언론이 국민을 대신하여 기업과 규제당국을 감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한국 식품산업의 글로벌화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한국 소비자들은 취향이 까다롭고 잘 연결되어 있어서 정보교환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새로운 제품을 테스트하기에는 한국만큼 좋은 시장이 없습니다. 물론 국가별로 취향의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한국에서 성공한 제품이라면 다른 나라에서도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은 비단 전자제품에만 통용되는 논리는 아닙니다. 기후변화 시대의 대안으로 생각되는 대체육, 위스키와 경쟁할 수 있는 프리미엄 주류, 건강기능식품 등 한국의 식품산업이 기술적으로 또는 문화적으로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식품산업 및 규제당국의 파수꾼이자 한국 식품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나침반이 되는 식품음료신문으로 성장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식음료 시장 방향‧비전 제시 산업의 등대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전국의 농촌진흥 가족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지난 26년간 식품산업 선진화와 건강한 식품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정론 전개를 기치로 음료 산업의 발전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국민의 동반자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 오셨습니다. 이군호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식품 음료 산업은 핵가족화,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예전에 겪어 보지 못한 큰 변화에 직면해 있습니다. 생산이 소비로 직결되던 과거와는 달리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농산물만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외식이 줄어들고 HMR(가정간편식)과 밀키트(반조리식품)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젊은 층이 식품 음료 소비를 주도하고,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양상을 보이며 신선편이 식품 구매와 온라인·직거래가 증가하는 현상은 앞으로의 식품 음료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정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에어프라이어의 보급 등 새로운 가전제품의 보급과 연계한 트렌드 변화도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앞으로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과 체내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한 건강 기능성 식음료 시장의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끊임없는 이슈 개발로 식품 음료 산업을 지탱하는 등대로서 ‘식품음료신문’이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농촌진흥청과 함께 ‘살고 싶은 농촌, 삶이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 데 함께 해 주시고,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 유지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식품 전문 언론 매체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대합니다.


● 이효율 한국식품산업협회장

격변하는 식품 환경 산업 발전 길잡이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길잡이 역할을 해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난 26년 동안 식품산업의 대변인으로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온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2년 반 동안 코로나19는 일상생활은 물론 식품산업과 소비의 모습에도 변화를 가져 왔습니다. 이에 더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각국의 소비자 물가는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습니다. 고유가 및 원자재‧인건비의 가격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이 겹치면서 전 세계의 인플레이션은 더욱 악화되고 있어, 대외 불확실성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식품산업은 한 발 더 도약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의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푸드테크 발전을 도모하면서, 친환경과 사회적 가치책임을 반영하는 ESG 경영을 도입하여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물성 재료를 대체하는 ‘대체육‘은 현재 세계 식품업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뉴푸드‘로 MZ세대를 중심으로 환경과 동물 복지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저출산,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음식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메디푸드 등 소비자의 건강과 취향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소재 및 식품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격변하는 대외 산업환경 속에서 우리 협회는 식품산업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정보제공 지원과 자율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하고 있으며, 식품업계가 식품 안전을 바탕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을 경주해 나가고, 식품업계와 정부 간의 가교 역할도 충실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언론으로 책임과 사명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K-푸드 세계인의 먹거리로 도약 뒷받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농수산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식품음료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나라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지난해 사상 최초로 100억 달러를 넘어 113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온라인 거래 급증, 물류 대란 등 수출환경의 변화와 위기를 넘어 우리 농수산식품산업에 수출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낸 값진 성과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식품 김치가 12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 것도 고무적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한국이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캘리포니아주, 버지니아주, 뉴욕주와 워싱턴D.C 등 미국 현지에서 ‘김치의 날’ 제정을 지원한 데 이어 미국 연방 차원에서도 김치의 날을 제정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공사는 앞으로도 우수한 한국의 농수산식품이 우리 국민들은 물론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가기를 기대합니다.


●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

농어촌·식품 산업 정보 제공·대안 제시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전문지인 식품음료신문 창간 26주년을 맞아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족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6년 창간 이후 식품음료신문은 국내외 식품 산업에 대한 전문 정보 및 국민 건강을 위한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하며, 식품정책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근 친환경 먹거리 및 대체 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농축산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국경검역을 더욱 강화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국가재난형 가축질병 및 고위험성 식물 병해충 대응, 선제적인 가축질병 연구 등으로 우리 농축산업과 식품산업을 보호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또한 농축산물의 안전 및 위생관리 강화로 소비자 신뢰 제고 및 국민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농어촌 산업과 식품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는 식품 전문 언론지로서 더욱 발전해 나아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조기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식품 안전 요구 부응 소비자 권리 신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9월 창간 이후 생산자와 소비자의 권리를 신장하기 위한 정론을 펼쳐왔으며,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해왔습니다.

국내 최초 식품종합전문지로 창간한 이후 다양한 활동으로 식품산업에 대한 진솔한 제언을 통해 언론의 사명을 다해 오신 이군호 발행인님을 비롯한 기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선직국으로의 경제성장, 생활개선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이에 따라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높아가고 있으며, 국민 건강을 위한 먹거리 안전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식품산업의 발전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품 및 축산물 등에 대한 HACCP인증업무, 수출‧입 식품안전관리 지원,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에 관한 업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기반의‘스마트HACCP’보급·확산 등 식품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에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의 밝은 미래를 기원합니다.


● 이종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식품 정보 제공 통해 정책 소통 활성화

식품산업의 선진화와 건전한 식품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식품음료신문이 창간 26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국내외 식품산업 관련 정보 제공과 식품 정책에 대한 소통 활성화, 건강한 비판·대안 제시에 주력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식품·음료 산업계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에 대한 대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식품산업 정보를 전달하는 식품음료신문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새로운 기술이 가정간편식(HMR), 포장․배달 식품 및 외식 산업과 지속적으로 융합되는 추세를 볼 때, 식품산업계의 변화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며 면역력·건강·안전 관련 식품과 소포장 제품 시장도 다양한 소비자 수요에 맞춘 준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농정원에서도 이러한 변화의 추세에 발맞추어 원산지 인증·가공식품 KS 인증 등 다양한 식품 안전 제도의 홍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농정원은 앞으로도 우리 농·식품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 촉진, 안전 먹거리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도 이러한 뜻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라며,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이 사랑받는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창간 26주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임은경 식품안전정보원장

산업 선진화·건전한 식품 문화 조성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6년 창간 이래로 최초의 식품종합전문지로서 식품산업의 선진화 및 건전한 식품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정론 보도에 힘써온 식품음료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이후 면역력 향상 등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 구매 시에도 건강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과 식품은 불가분의 관계인 만큼 안전한 식품 선택을 위한 올바른 정보제공이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세포배양육, 식물성 고기 등 대체육이 미래먹거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기업에서 대체육 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안전성의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우리 원에서도 대체육 안전관리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나 안전성 논란이 있는 만큼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적시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이에 식품음료신문이 급변하는 식품산업 환경과 신소재 식품에 대한 전문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 주기를 바랍니다. 또한 정부‧업계‧소비자간 소통을 뒷받침하고 식품전문 언론으로서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식품안전정보원도 정확하고 올바른 식품안전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백형희 한국식품연구원장

식품 국가 중요 산업 부상에 역할 기대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 농어촌 소득증대라는 목표 아래 1996년 9월 23일 국내 최초의 식품 종합 전문지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지금까지 정부에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업계의 발전과 소비자의 알 권리를 위해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와 박수를 보냅니다.

현재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는 세계 시장의 흐름에 따라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 개발이 식품업계에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안전한 먹거리 등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에 부응하여 식품유통관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식품산업 정부정책에 대한 특별취재와 해외 식품업계의 동향을 분석·취재하여 식품산업계가 발전할 수 있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식품산업이 국민들의 안전한 식생활을 위한 중요 산업임을 널리 알리는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에 거는 기대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도 건강백세를 위한 식품의 기능 연구,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식품의 품질·안전 연구, 소비자, 기업, 국가가 원하는 식품산업 원천기술 연구 등 창의적 식품 연구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은 물론, 국가사회 문제를 해결하여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한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핵심 연구역량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건강한국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한국식품연구원의 도전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식품 분야 전문 매체로서 올바르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여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계속 힘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김홍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정보화 시대 소통하는 식품 전문 언론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농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 온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1996년 창간한 식품음료신문은 그동안 우리 농식품업계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왔습니다. 또한, 업계의 여론을 대변하고, 정부와 업계 간 중재자 역할을 하는 등 전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더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카드뉴스 등을 통해 농업·농촌, 농식품의 다양한 모습과 가능성을 보여주며 국민과 소통하고 있어 큰 기대를 갖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다가올 변화에 앞서 이슈와 트렌드를 발굴 보도하고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주길 바랍니다. 또한, 더욱 유익한 정보 제공을 통해 우리 농식품산업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충실한 길잡이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

식품 나침반 역할로 업계 경쟁력 제고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9월 창간 이후 식품전문 언론으로서 정부, 산업계, 소비자와 소통하며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선진화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원자재가격 상승, 유통비용 증가 등으로 식품산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도 신속한 정보와 진솔한 제언으로 산업계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앞으로 ‘신뢰 가는 축산물,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전문기관’이 되기 위해, 국민의 먹거리 안전과 축산물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축산물 품질평가 업무에 ICT,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국내산 축산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국민이 믿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이력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수집된 이력정보가 국민 편익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국제 곡물가격 상승으로 축산물을 비롯한 식품의 물가 걱정이 더욱 깊어지는 요즘, 축산물 가격정보를 더욱 투명하게 제공하며, 생산·유통·소비자가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축산물 품질을 높이고, 안전하고 투명한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노력이 국민편익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의 많은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정책과 산업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노수현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정확한 정보 등 식품 업계 대표 언론 성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국내 식품 안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임직원 여러분과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에 힘써 주신 식품음료신문 기자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최근 유례없는 인플레이션, 환율 상승, 국제곡물가격 급등 등의 여파가 이어지면서 식품음료업계는 원재료 확보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처럼 원재료의 대부분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식량안보’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이와 같은 식량안보 위기 해결에 도움이 되기 위해 ‘대체식품시장’의 연구개발 사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메디푸드, 고령친화식품 등 맞춤형식품 사업, 푸드테크 등 식품산업 육성 및 수출지원을 통한 수출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쏟는 등 R&D를 통해 농업 및 식품이 처한 위기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에서도 그동안 식품업계의 대변자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식량안보 등 식품산업의 위기 해결과 관련된 정보 전달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식품·음료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오신 식품음료신문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의 인식을 선도하는 식품업계 대표 언론사로 거듭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 안용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식품 방향 제시 농업과 동반 성장 기여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산업의 선진화와 건전한 식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건강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 왔고, 올바른 식품 정보 전달을 통해 농산업과 식품 산업의 동반 성장에도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안전하고 품질 좋은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요구 수준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식품의 안전과 품질은 국민건강과 식품산업의 발전에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건강하고 안전한 농식품이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 및 유통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잔류농약 검사를 기존 320종에서 463종으로 확대 적용하고, 친환경‧GAP 인증, 전통식품 인증 등 국가인증품이 지속적으로 신뢰받을 수 있도록 생산 농업인을 지원하고 유통품은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식품의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수입농산물 유통이력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수입·유통정보 확인, 디지털포렌식 수사, 원산지 판별법 개발 등으로 농식품의 원산지표시제가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농관원은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안전한 농식품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우리나라 농식품 산업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전문 언론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

고품질‧안전 먹거리 시대 농식품 산업 활성화

국내 최초 식품 분야 전문지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식품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신 이군호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께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식품업계는 변화에 직면했습니다. 1인 가구의 증가와 국민 식습관 변화는 식품업계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간편식 제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국내 간편식 시장 규모는 2016년 2조 2,700억 원에서 올해 5조 원에 이를 정도로 급속히 성장했지만, 원료 수급 불안과 원자재 가격상승이라는 위기 역시 존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염병의 확산과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해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생산부터 소비까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요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이 점점 더 중요한 이유입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농식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농식품 우수기술의 이전 뿐만 아니라 품질 개선과 대량생산을 위한 공정 고도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농식품 산업체 R&D 지원을 확대하고 지원제품의 매출성과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농진원은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농업기술 혁신‧미래농업 선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관련 지원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김동수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

식품 업계 위기 극복 올바른 정보 제공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산업에 관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식품업계 및 식품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비상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최근 탄소중립, 동물복지, 비건인구 증가, 미래 식량난 해결, 종교적(할랄, 불교 등) 이유 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 차원에서 대체육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대체육의 주원료인 식물성 단백질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대두단백의 국산화 및 원료의 안정적 확보를 통한 식물성 대체육산업 육성 기반 확보가 절실한 실정입니다.

전라북도는 대체육의 핵심 소재인 콩의 생산량이 가장 많으며, 바이오·식품 관련 국가연구기관이 집적되어 있어 소재 단백질 원료 선발 및 DB화, 조직화 단백 제조기술 개발 등 대체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이를 활용하여 최근 ‘미래식량자원, 식물성 대체육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 포럼’을 개최하였고, ‘대체육 산업화센터’ 설립 추진을 통해 「단백질 자원 생산-R&D 기술개발-산업화」에 이르는 사업화 전주기 지원으로 대체육산업 생태계 구축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바이오진흥원은 지역의 바이오·식품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며 균형 있는 발전을 할 수 있도록 기업의 역량강화, 기술개발, 일자리 창출 등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정명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

성장하는 건기식 미래 지향적 방향 제시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26년간 신속하고 객관적인 보도와 심층 분석한 기획기사를 통해 꾸준히 산업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며 식품산업의 대표 전문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동안 건강기능식품도 풍부한 국내 기능성 원료와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습니다. 현재 건강기능식품은 국민 10가구 중 8가구가 섭취하고 있을 만큼, 국민들의 건강한 삶과 밀접한 필수 산업으로 자리하였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진입함에 따라, 앞으로는 수준 높고 다양하게 변화될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해외 수요에도 원활히 대처해 산업의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협회는 ‘산업 발전’, ‘회원사 지원’이라는 두 축 아래 올바른 건기식 구매 및 섭취 문화 조성을 위한 대국민 홍보, 미래형 인재 육성, 정책 연구 및 제도 개선 건의 등 다각적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협회가 만들어 가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미래에 식품음료신문도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다져진 산업 현안에 대한 통찰과 균형 있는 시각으로 창의적인 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난 26년간 보여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식품업계 언론을 주도하는 대표 전문지로서 끊임없는 성장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이창범 한국유가공협회장

유가공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유도를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유가공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현재 우리나라 유가공산업의 최근 시장 상황은 급격히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에 낙농산업과 더불어 변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

인구감소,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외국산 유제품 수입량 급증 등 우리를 둘러싼 주변 환경은 우리산업을 더욱 압박해 오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변화를 무시하고 현실에 안주한다면 생존이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여건에서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합리적이며,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낙농 제도개선 작업을 완수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언론의 역할이 중요해진 지금,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시장에서도 선전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제공에 선도적 역할을 해 주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번 창립 2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박기석 한국육가공협회장

바른 정보로 식품 업계 발전 지평 넓혀

그간 우리 축산업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산업발전을 위한 바른 정보 제공과 현질적인 난관에 대해 지평을 넓혀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식육가공품은 고령화사회 속에서 식문화 트랜드의 하나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협회에서도 우리 육가공산업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대내외적인 여건 마련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육가공품 소비증대를 위해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업종신설과 국가기술자격인 ‘식육가공기사’가 신설되었으며, 독일 DLG 국제식품품평회에 출품하며 기술력 제고와 경쟁적인 다양한 제품 생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및 싱가포르,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판로를 개척하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해 온 축산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민 건강증진의 중추적 역할자로서, 이 시대의 자부심과 사명을 갖고 모두 함께 노력해 가야 할 것입니다.

이에 식품음료신문의 지대한 역할에 감사드립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우리 국민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김문수 한국쌀가공식품협회장

식품 산업 발전 기여 대표 전문지로 우뚝

식품음료신문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지난 26년간 국내·외 식품산업 정보제공을 통해 식품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며 식품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지속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우쿠라이나 사태 장기화, 글로벌 물류난 등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농식품 수출이 상반기 역대 최대인 62억 1000만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쌀가공식품이 9천만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수출을 견인하였는데, 이는 우리 업계의 노력과 정부 정책 지원이 만들어 낸 큰 성과라고 여겨집니다.

쌀가공식품산업은 어려움 속에서도 한류의 한 축으로 식품산업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쌀가공식품업계는 계속해서 진화하는 식품 트렌드를 반영하여 수준 높은 가공 기술력을 더한 국민 식생활 맞춤 제품이 개발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쌀가공산업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협회는 안정적인 원료공급과 더불어 산업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정책 건의, 제도개선, 조사연구 등으로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쌀가공식품 소비 확대를 위해 글루텐프리 인증 활성화, 수출협의회 운영, 국내·외 홍보행사 등으로 판로확충과 수출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쌀 소비 핵심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외부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쌀가공식품산업 활성화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식품업계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정도 언론으로서 쌀가공산업의 발전과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식품음료신문이 큰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립니다. 계속적으로 쌀가공식품산업계와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고, 식품산업 대표 전문지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 임태기 한국장류협동조합 이사장

전통 장문화 계승 위한 바른 정보 제공을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과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한 노고에 심심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우리 농업·농촌과 외식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거리두기와 함께 가공식품, 간편식 등으로 식문화가 변화하였고, 안전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구하고 전 세계로 확산된 K-FOOD에 대한 관심과 수요 급증 등 높아진 위상을 기회로 삼아 식품산업의 성장세를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산업의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안전한 먹거리 문화 확산과 식품산업인의 권익 신장, 보호 등 식품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해주는 소통의 창구 역할로 자리매김한 언론사로서 앞으로도 식품에 대한 왜곡된 부정적인 정보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등의 부정확한 정보에 의하여 식품에 대한 불신이 조장되고, 이로 인하여 소비가 위축되면서 식품을 생산하는 대다수의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정부에서 인가한 제품에 대하여 왜곡되고 잘못된 정보로 인한 소비자의 부정적인 시각이 있다면 올바른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정부 정책이 우선이며, 식문화적인 차원에서 우리나라의 옛 것인 전통장을 보존하고 계승하여야 하며 산업과 과학의 발전으로 생산되는 장류산업에도 규제보다는 정부육성정책과 더불어 올바른 장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조합에서는 장류산업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방향제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소비자의 알권리를 위한 홍보, 대정부 제안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장류산업발전 진흥법” 제정 추진과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식품인 “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위하여 “장의 날”을 추진하여 소비자의 인식제고와 장류산업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조합의 장류산업발전을 위한 고유사업에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불편부당(不偏不黨)과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언론적 사명을 다하고 국민의 건강을 위해 앞장서는 식품음료신문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번영과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장

김치 산업‧문화 저변 확대 동반자 역할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식품·외식업계의 이슈와 동향 등을 깊이 있는 전달로 관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명실상부한 업계의 대표 전문지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에서는 그간의 축적된 여러 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대표식품인 김치와 접목시켜 김치산업을 발전시키고 김치문화 저변확대에 노력해 주시어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전파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치는 CODEX 국제표준 인증(2001년), 김장 문화 유네스코 등재(2013년) 등 세계적 위상뿐만 아니라 식품영향학적 가치로는 미국 건강 전문지(Health Magazine)에 세계 5대 건강식품 선정(2006년), 김치의 영양성분과 유산균이 코로나로 인한 염증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프랑스 장 부스케 교수의 연구 결과(2020년)에서도 입증되었듯이 세계적인 건강 발효식품으로 인정되었다.

이처럼 김치는 국민 모두의 힘으로 일궈낸 값으로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국가적 자산이므로 후대에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소비자, 김치 제조업체, 정부 기관 등이 상호 협력하여 현안 문제점을 잘 이해하고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식품음료신문에서도 김치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김치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이 소비자, 식품·외식업계 등에 바람직하게 연결될 때 비로소 상생 작용의 고리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장

외식 이슈‧트렌드 바람직한 방향 선도

식품음료신문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외식업의 바람직한 방향을 선도하는 사랑받는 전문지로 식품외식산업의 이슈와 트렌드를 앞서 전하면서 우리나라 외식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지난해에는 외식업계가 코로나19로 피치 못할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임인년에는 코로나를 극복하고 외식인 공동체의 단결로 수많은 혁신과 변화를 이뤄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22년은 눈앞에 놓인 난국을 불굴의 정신으로 이겨내는 한 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외식업계 모두가 어깨동무를 하며 전진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 현장의 중심에서 외식업중앙회가 앞장서 나아갈 것입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수많은 자영업자들을 대신하여 코로나19로 피폐된 외식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전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 참여하여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해 나가고 있습니다. 일상회복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하고 단계적으로 외식업이 부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선제적이며 날카로운 시선이 외식업계의 회생에 마중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한국외식업중앙회 40만 회원사와 함께 창간 26주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한국 외식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논제를 조명해주시길 부탁합니다.


●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K-푸드 글로벌화에 전문 언론 역할 중요

대한민국 최초의 식품종합전문지인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에 창간되어 1200호를 넘어선 역사를 간직한 주간지입니다. 긴 기간 동안 식품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식품산업과 농어촌산업의 성장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한류 콘텐츠의 확산이 K-푸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심을 기회삼아 우리 음식의 글로벌화가 이루어져야 하며, 26년 동안 쌓아온 식품음료신문의 전략적 안목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 외식산업은 원자재비용 상승과 환율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위기 극복을 위하여 식품음료신문이 26년간 쌓아온 소통과 건강한 비판, 대안 제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한국외식산업협회도 정부정책에 애로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특히, 오는 11월에는 세계인의 축제인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양한 국가에 K-푸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여겨지며, (사)한국외식산업협회도 함께 선구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전문 언론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여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독자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


●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식품‧외식 종사자에 필독 전문지 되길

지난 1996년 창간 이래 공정한 취재와 건설적인 비판으로 국내 식품 산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이끌어 주신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식품·외식업계는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19로 큰 변화를 겪은 끝에, 올해 학수고대하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소비 심리와 내수 경기가 회복될 것이란 업계의 기대와 달리,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高)가 한꺼번에 닥쳐오면서 이전보다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안 오른 게 없다고 할 정도로 모든 비용이 올라 있으나, 유독 우리 식품·외식업계의 가격 인상은 소비자들의 거센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이미 물가가 크게 올라 국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우리 업계의 가격인상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탓입니다. 가격인상의 압박과 저항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수익성 악화로 시름을 앓고 있는 것이 대다수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현실입니다.

식품·외식업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을 때 상생과 도전으로 슬기롭게 위기를 헤쳐나왔습니다.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비대면 주문·배송시스템과 상품을 개발하고, 무인 주문 인프라와 로봇 및 AI를 활용한 운영 매뉴얼을 강화했습니다. 이로써 대면 위주 영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3고에 놓인 현재도 비록 다들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으나, 다시 한 번 위기를 기회로 삼아 비용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바잉파워(Buying Power)를 이용해 원부자재 구매를 더욱 합리화하고, 운영과 관리, 상권개발 등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걷어내 다양한 비용들을 절감하면서 사업 구조를 효율화한다면 더욱 안정적인 산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지난 26년간 식품·외식업계의 꾸준한 성장에 올바른 비전을 제시해 주신 식품음료신문이 업계의 위기 극복을 다시 한 번 이끌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앞으로도 산업과 국민을 위해 더욱 활발하고 공정한 취재활동을 지속하고 합리적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산업 종사자들의 필독 전문지로 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 신동화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회장

대내외 어려움 속 산업 방향 제시하길

식품음료신문 창간 26주년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합니다. 반세기를 넘어 올곧은 정신으로 식품·외식 산업의 발전에 기여했고 이를 동력 삼아 앞으로도 끊임없는 옳은 행보가 계속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가 속해있는 식품·외식산업은 항상 대외여건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특히 소비자와 함께 국내외 변화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즉 우리 모두인 소비자가 식품·외식산업이 존재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바탕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식품·외식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도 국내외 여건에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산업의 뿌리인 원료 곡물의 가격이 세계 한 지역의 전쟁으로 인하여 큰 파동을 겪고 있으며 곡물이 생산되는 곡창지대 여러 곳에서 수년 내 없었던 홍수와 가뭄 등으로 생산량이 크게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엎친데 겹친 불운인, 코로나는 모든 나라에 경제위축의 원인이 되었고 이에 따른 큰 타격이 우리 전 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식품은 생명 유지에 필수인 기본 식량이기 때문에 경제 여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살기가 어려울 때 제일 먼저 먹고 쓰는데 절약한다는 경험에서 어느 분야보다도 영향이 컸다고 여겨집니다. 다행히도 외식보다는 가공식품 분야의 변화는 크지 않았고 K-food로 지칭되는 우리 식품의 수출은 어느 때 보다도 활성화 되었습니다. 국내 시장의 좁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국내외의 큰 변화와 달라지는 환경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여 갈 길을 제시하는 분야는 언론입니다. 가장 빠른 정보와 현장 파악, 그리고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옳게 제시하는 것은 언론의 주어진 사명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지금까지 해왔던 기능에 더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련 산업의 지향방향을 가리키고 이들을 지원할 관계, 학계, 연구 분야 종사자들에게도 필요한 역할을 제시하는 기능을 더욱 활성화하길 바랍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욱 분발하여 이 나라 식품·외식산업에 기여해 주실 것을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 박현진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

국제 식량위기서 식품 등 정책 방향 제시

우선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COVID-19 등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식량안보를 지키는 일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식량안보는 구체적으로 보자면 “가용성, 접근성, 이용성 및 안정성” 4가지 측면으로 판단됩니다. 우리나라는 식량자급률이 매우 낮아 가용성 부족을 국제시장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제위기상황에서 식량 수출이 제한되는 시점에서, 우리나라의 식량안보를 지키는 일은 반드시 우선되어야 할 국가적인 과제입니다. 식품과 식품외식산업은 국민의 안전한 생명을 영위하는데 제일 중요한 식량안보의 기간산업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식품 및 식품외식업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원료수급 불안, 원자재 가격의 폭발적 상승, 수출 시 역관세 지불, 식품안전관리 비용 향상, 유통비용 증가, 유통과정 시 발생되는 폐기식품의 손실과 처리 등 식품산업 발전에 여러 가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식품음료신문은 올바른 식품 및 식품외식산업계의 정부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포스코 인터내셔널이 인수한 우크라이나의 곡물터미널에서 식용 옥수수 수입이 일시 중단된 상태로서, 최근 aT에서 식품콤비나트 설치에 대한 계획이 발표되는 등 식량안보 개선에 긍정적인 발전이 있었습니다.

식품 및 식품외식산업의 전문지로 성장해온 식품음료신문은 국민들과 관련 정부 당국자들이 식량안보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여론을 조성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유상열 한국식품과학회장

푸드플레이션에 전문 언론 역할 증대

식품음료신문 창간 26주년을 한국식품과학회 회원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유일무이한 최초 식품종합전문지로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국민 건강 증진, 정부·산업·소비자간 소통을 뒷받침하는 식품전문 언론으로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주간 식품음료신문 발행을 필두로 하여 식품관련 인터넷뉴스서비스, 식품관련 출판 및 포럼·세미나·교육 등을 통하여 식품산업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찾음과 동시에 급변하는 국내·외 식품산업에 대한 전문정보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여 왔습니다. 더불어 식품정책에 대한 소통 및 건강한 비판, 대안을 제시하여 글로벌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 식품산업의 발전과 미래 전략 수립을 통한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음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현재 세계 경제는 코로나19 대유행과 더불어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등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한 강력한 인플레이션의 장벽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도 곡물가격의 급등과 전세계 공급망의 교란으로 인하여 큰 어려움에 봉착해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우리 식품산업계가 많은 변화를 선도해야 함은 명약관화합니다. 따라서 우리 앞에 닥친 위험한 파고를 넘기 위해서는 더욱 더 식품전문 언론으로써의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이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 한국식품과학회도 다양한 학술 활동을 통하여 식품음료신문의 조력자로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국민건강 증진, 정부·산업·소비자간 소통을 뒷받침하는 많은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한국식품과학회와 협력하여 정보화시대의 식품 산업에 부합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널리 공유되는데 큰 역할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류기형 한국식품영양과학회장

소비자‧업계‧학계 식품 정보 가교 역할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맞이하여 (사)한국식품영양과학회 회원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산업계에는 마케팅력, 정부에는 정책대안, 그리고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식품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의 견인차로서 기여하고 있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은 국가의 경제발전과 함께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지만, 최근 인구증가와 기후 온난화 등 기상이변, 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국내 식품산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식품 품질의 고급화와 소비자 욕구를 지속해서 충족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식품음료신문의 적극적인 활약을 당부하고자 합니다. 우선 소비자, 관계,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 식품계의 긴밀하고도 상호 유기적인 협조를 유도하는 조정자로서 해야 할 역할입니다. 보도는 단순한 사실 전달의 수준을 뛰어넘어 심층적인 진단과 분석, 그리고 세계화의 흐름에 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비전 제시 등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일입니다. 또한, 국민건강과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식품산업의 가치와 비중, 그리고 역할을 바로 알려 국민과 함께 건전 식품산업을 만드는 선도적 구심체로의 역할, 아울러 학계와 협력하여 식품산업 인력 확보 방안 제시 등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사)한국식품영양과학회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식생활을 추구하여 국민건강 수호에 앞장서며, 우리의 자랑스러운 식품 문화의 우수성을 더욱 깊게 연구하고 발전시켜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식품음료신문이 보여준 학회에 관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전달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학계와 연구계, 관리·감독기관 모두에게 신뢰받는 식품 정보의 가교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 박온서 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

식품 안전 확보‧산업 발전에 함께 나가길

식품음료신문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나라 식품정론지로 26년 동안 국민건강증진과 식품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신 이군호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축하와 함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996년 창간 이래 식품산업계와 관련기관 및 독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와 소식들을 시의적절하게 제공하여 식품산업 발전을 통한 경쟁력 확보는 물론이고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많은 기여를 해 온 것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세계적인 기후변화와 이상기온 그리고 전례없는‘코로나19팬데믹,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세계적 공급망 붕괴와 곡물가 상승 등 안정적인 원료수급이 어려워져 품질확보 및 식품안전성 확보가 많이 위협받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럴 때 일 수록 식품정론지인 식품음료신문의 역할과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우리 한국식품기술사협회는 1989년 1월 창립이래 현재까지 972명의 식품기술사가 배출되어 산·학·연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식품전문가 단체입니다. 2018년에 HACCP교육·훈련기관으로 신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HACCP팀장과정, 경영자과정, 팀원과정, 정기과정 등의 교육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농업기술센터 농식품 창업과정, 식품기능사과정 등 다양한 농식품 전문과정 교육과 농산물가공센터 제품별 표준화사업, 기술지도, 컨설팅, 2자 심사 등을 수행하면서 우리나라 농식품의 산업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협회와 식품음료신문이 상호 협력하여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과 식품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식품전문기관으로의 역할을 더 많은 영역에서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해가 더 해갈수록 더 많은 역할과 함께 지속적인 발전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김혜진 대한영양사협회장

식품 경쟁력 향상·건전한 식문화 조성

국내 최초 식품종합전문지로 식품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정부·산업·소비자간 소통을 뒷받침하며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기여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산업의 건전한 식품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산업에 대한 전문정보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여 업계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주고, 식품 정책에 대한 소통 및 건강한 비판과 학문적 창달이 이루어지는 창구이자 대한민국 대표 식품전문 언론으로써 자리매김한 식품음료신문의 행보가 앞으로도 더욱 기대가 됩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국민들의 건강관리 및 식품영양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신체활동이 감소하고 맵고 짠 자극적인 배달음식 이용이 증가했으며, 혼술·혼밥의 기회가 증가하면서 국민 10명 중 4명은 체중이 증가하고 보유했던 만성질환이 악화되는 등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이렇듯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과 식품문화 속에서도 식품음료신문이 초심을 잃지 않고 분석적인 전망과 가치있는 기사로 식품산업 분야의 대변인 역할을 지금처럼 충실히 수행해 주신다면 국민들 곁에서 생생히 살아 숨쉬는 전문지가 되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대한영양사협회의 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성원과 격려를 아낌없이 보내주신 식품음료신문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에서 국민들이 균형잡힌 식사를 통해 개개인의 올바른 영양섭취 및 식생활 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이를 통해 건강과 면역력을 유지하며, 다가온 고령사회에서 건강수명을 누릴 수 있도록 보건의료전문가인 영양사들의 역량을 보다 강화하고 양질의 대국민 영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이수동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 중앙회장

식품 발전 위한 대안 산업 경쟁력 제고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26년 전 오늘 국내 최초 식품종합 전문신문으로 출범한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식품음료신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정부 정책대안 제시는 물론 업계의 경쟁력 강화, 대소비자 정보제공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언론으로서 정론직필의 초심을 잃지 말고 식품산업정책에 있어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참 언론으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식품산업의 본령을 벗어나지 않도록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경제가 어렵습니다. 연말까지 미국의 금리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고물가 고환율로 우리 식품 분야도 예측할 수 없는 위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19의 재유행이 반복되면서 예측 불가능성이 경제를 요동치게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대내외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농·식품 기업이 더욱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경제위기와 코로나19로 많은 애로사항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나마 그동안 취소했던 제 회의를 개최하고, 회원과의 만남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HACCP 팩토리의 보급과 확산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 인증기준」일부 개정고시 등을 통해 스마트HACCP 적용 업체를 우대하는 행정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협회는 스마트팩토리추진단을 구성하고 한국식품기술사협회와 ‘스마트HACCP 컨설팅 교육’을 두 차례 진행하였고, 협회 자체로 ‘전문위원’교육을 실시하여 협회 차원의 HACCP컨설팅 및 스마트HACCP 보급·확산을 위한 준비도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는 중소식품기업의 첨단화가 곧 중소식품산업의 발전임을 인식하고, 이를 실현하겠다는 우리협회의 의지입니다. 정부의 다양한 지원과 연계하여 우리 중소식품기업의 첨단화를 빠르게 완성해 나가는 것이 바로 우리협회의 역할인 것입니다. 아무쪼록 협회의 노력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중소 식품제조업 관계자 여러분은 언제라도 협회로 연락주시면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농·식품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심초사하시는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무쪼록 코로나 극복을 위하여 다함께 힘을 모아 정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

밥상 위의 한돈, 소비자와 가교 역할

국내 식품분야의 대표적인 전문지로 축산업과 소비자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식품음료신문‘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신 임․직원 여러분께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축산업은 우리나라 농업생산액의 42%를 차지하는 농업의 주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돈산업은 생산액 7조 1천억원의 부동의 축산 제1의 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밥상위의 국가대표, 한돈을 사랑해주시는 국민 여러분과 업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이후 식품산업의 최대 경쟁력은 무엇보다 신선하고 맛좋은 양질의 재료를 얼마나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느냐에 달려있을 것입니다. 우리 한돈농가들은 해외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에서도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맛좋고 신선한 돼지고기 생산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찬 내용으로 축산업과 소비자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는 등 국내 식품분야의 대표적인 전문지로 자리매김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식생활 트렌드에 대한 정보와 함께 국내 축산물에 대한 바람직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고 선도해 나가는데 큰 기여를 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더욱 성장 발전하실 것을 기원드립니다.


● 김영철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장

식품‧음료‧포장 부문 전문 언론 역할 충실

식품‧음료 및 포장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 있는 식품음료신문이 어느덧 창간 26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식품음료신문을 식품음료업계, 포장업계 그리고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고품격 전문 언론사로 성장시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산업이 발전함으로써 내용물을 보호하는 포장산업도 함께 발전하고 있습니다. 식품과 포장은 불가분의 관계로서 식품포장은 내용물을 외부 영향이나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며, 담겨진 내용물에 대한 성분과 영양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포장산업계는 최근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포장재를 생산하는 업체는 대부분 중소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선진국과 비교하면 기술적으로 열위에 있고 시장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제침체 및 포장의 규제로 인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포장산업계를 대변하고, 국내외적인 기술과 업계 동향에 대한 신속한 정보 교류와 포장산업의 가치를 알리는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지난 26년 동안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음료‧포장에 관한 정보, 산업 동향 및 제품 정보, 정부 정책 방향 등 소비자와 업계에 필요한 소식을 알리는 전문 언론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정보제공 및 업계 의견 전달의 창구 역할로의 기능을 충실해 해 주시길 바랍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 및 포장산업을 이끌어 가는 전문 언론으로 더 큰 발전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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