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슈퍼겔W' 프리미엄 알로에 제품 주목
유니베라 '슈퍼겔W' 프리미엄 알로에 제품 주목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2.09.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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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인증 원료 면역력에 장. 피부 건강 3중 기능성

식품부터 화장품까지 폭 넓게 활용되며 꾸준히 사랑받아 온 알로에. 팬데믹 이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며 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장과 피부 건강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알로에가 주목받고 있다.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의료, 미용 등 다목적으로 널리 사용된 알로에는 전 세계적으로 500여 종 이상 다양하게 존재하나 알로에 효능에 대한 연구가 본격 시작된 건 100년도 되지 않았다. 

백합과 식물인 알로에는 냉해에 약해 일조량이 풍부하고 강수량이 적은 열대 지역에 주로 분포하나 원생지는 아프리카 해안지대다. 아프리카 해안지대는 기온이 높은 건조한 모래땅으로 수분이 많은 선인장류만이 겨우 살아남는 곳이다. 

백합과 식물의 알로에는 99.5%의 수분과 유효성분으로 이뤄져 있고 알로에 잎 속에는 다당체와 같은 보습력이 뛰어난 물질이 들어있어 건조 지역에서도 수분을 잃지 않고 견딜 수 있다. 따라서 알로에는 적합한 기후와 토양, 재배 기술로 재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제품 원료의 신뢰성과 섭취 방법 등까지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며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알로에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알로에 전문기업 유니베라가 지난 7월 출시한 ‘슈퍼겔 W’는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알로에의 3중 기능성(면역력 증진·장 건강·피부 건강)은 물론 제품 안정성까지 갖춘 건강기능식품이다. 

‘슈퍼겔 W’의 주원료인 알로에는 유니베라 해외 농장인 미국 텍사스주 힐탑가든 농장에서 생산한 ‘ACTIValoe W(액티브알로에 더블유)’다. 이는 유니베라 특유의 재배 및 가공 공법으로 알로에의 핵심 성분인 면역 다당체와 생리활성 물질 함량을 늘린 알로에 원료 브랜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세계일류상품에 19년 연속 선정된 알로에를 사용해 글로벌 경쟁력도 갖췄다. 또 미국 농무부(USDA) 유기농 인증은 물론 국제 알로에 기준 협의회(IASC)에서 우수한 알로에 제품에만 부여하는 인증도 받았다.

알로에 겔 형태인 ‘슈퍼겔 W’는 섭취 방법도 간편하다. 하루 1컵(150g) 주스 형태로 즐길 수 있어 캡슐 등을 삼키는 것이 어렵더라도 쉽게 섭취 가능하다.

'슈퍼겔 W'의 부원료는 유니베라가 직접 연구 개발한 ‘UAPB1’(알로에 유래 파라바이오틱스 UAPB1)를 비롯 베르가못, 오렌지 등을 함유했다. 착색료와 합성 향료는 사용하지 않았다.

유니베라 '슈퍼겔 W'는 힐탑가든 농장에서 특유의 재배 및 가공 방식으로 재배한 ACTIValoe W(액티브알로에 더블유)가 함유됐다. 하루 1컵 주스 형태로 간편히 즐길 수 있다.(사진=유니베라)
유니베라 '슈퍼겔 W'는 힐탑가든 농장에서 특유의 재배 및 가공 방식으로 재배한 ACTIValoe W(액티브알로에 더블유)가 함유됐다. 하루 1컵 주스 형태로 간편히 즐길 수 있다.(사진=유니베라)

유니베라는 1976년 창업이래 품질 높은 알로에를 얻기 위해 1980년대 후반부터 해외 농장을 개척해왔다. 유니베라는 1988년 ‘힐탑가든 농장’을 인수해 북미, 유럽권에 알로에를 공급하고 있으며 205만 평에 달하는 멕시코 ‘탐피코 농장’,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위치한 신규 농장 ‘세이바 농장’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87만평 규모의 힐탑가든 농장은 알로에 재배뿐만 아니라 힐링스파, 열대정원, 웰니스 센터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 테마 농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유니베라는 최상의 알로에를 얻기 위해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인력으로 잡초를 제거하며 천연 비료를 통한 유기농법으로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유니베라는 알로에 원료를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40여 개국, 700여 개사에 공급해왔다.

유니베라는 알로에 효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 및 보존해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연구개발에도 매진했다. 유니베라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인 ‘알로에신약 프로젝트’를 통해 알로에의 면역세포 생성, 대장암 예방 등의 효과를 밝혀냈다. 

또 알로에 잎을 채취한 순간부터 총 6시간 이내에 세균을 완벽히 제거하되 유효성분은 손상되지 않게 하는 과학적 가공방법인 ‘TTS(Time, Temperature, Sanitation)’를 자체 개발했다.

이밖에 알로에의 유효성분인 다당체 중에서 생리활성도가 높은 다당체 함량을 최대화하는 시스템인 ‘PAD(Polysaccharide Auto Designing) 공법’, 알로에의 수분을 적외선으로 고르게 증발시켜 유효성분을 유지하면서 고농축 원료를 얻을 수 있는 ‘큐매트릭스(Qmatrix)’ 공법을 개발했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국내에서 알로에 원료와 제품 인증을 모두 받은 것은 유니베라 제품뿐”이라며 “46년 동안 한 길을 걸어온 유니베라의 핵심 제품인 슈퍼겔 W를 통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니베라 미국 텍사스 힐탑가든 농장(왼쪽), 멕시코 탐피코 알로에 농장. 유니베라는 1980년대 후반부터 해외 농장을 개척해 알로에 원료를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 공급하고 있다.(사진=유니베라)
유니베라 미국 텍사스 힐탑가든 농장(왼쪽), 멕시코 탐피코 알로에 농장. 유니베라는 1980년대 후반부터 해외 농장을 개척해 알로에 원료를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 공급하고 있다.(사진=유니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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