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지역 긴급 지원과 지역사회 곳곳의 취약계층 위한 정기 후원 실천
풀무원샘물(대표 정희련)이 거듭된 태풍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및 경주 지역에 먹는 샘물 ‘풀무원샘물’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태풍 ‘힌남노’로 경상북도 포항에서만 12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며 전 국민이 안타까움에 잠긴 가운데, 수해 복구 작업이 채 끝나기도 전에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면서 이재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풀무원샘물은 포항 및 경주 지역 이재민에게 깨끗한 생수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비영리기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먹는 샘물 1만5000병을 전달한다. 지원 제품은 풀무원샘물 500ml 1만2000병, 2L 3000병으로, 수해를 입은 포항 및 경주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제공된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태풍과 폭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국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조속히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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