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한국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연합회에 소속된 전국 1200여 개 보육 및 교육시설에 건강하고 안전한 고품질 식재료를 유통한다.

아울러 행정, 노무, 기술 등 전방위적 서비스 지원을 병행해 고객의 사업 운영 고도화에 힘을 보태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CJ프레시웨이는 영유아 쿠킹클래스, 오감 체혐형 교육 콘텐츠 등 다양한 식문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교직원 및 운영진 대상 위생, 영양 관리부터 노무, 법무 등 행정 교육 등을 추진한다. 

CJ프레시웨이는 보육시설에 특화된 전자문서 관리 시스템을 지원하는 등 개별 시설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를 통해 △친환경, 유기농, GAP 인증 농산물 △방사능 검사 통과 수산물 △무항생제 축산물 등 고품질 상품을 선보인다. 또 아이들이 건강한 음식을 스스로 잘 먹을 수 있게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자연스럽게 먹자’ 캠페인을 전개한다. 

최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