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레브’ 캡슐 커피 리사이클링 캠페인 ‘돌려줘 챌린지’ 진행
쟈뎅, ‘레브’ 캡슐 커피 리사이클링 캠페인 ‘돌려줘 챌린지’ 진행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2.11.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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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돌려줘 챌린지’ 진행…지속가능한 환경보호 실천 위해 기획
‘레브 캡슐 오프너’ 등 그리너 KIT 증정…커피캡슐 분리 배출에 용이

쟈뎅(대표 윤상용)의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REVE)’가 30일까지 ‘레브 리사이클링 캠페인’의 일환으로 ‘돌려줘 챌린지’를 진행한다.

‘돌려줘 챌린지’는 소비자들이 ‘레브 캡슐 오프너’로 추출 후 남은 커피 가루를 제거, 알루미늄 캡슐을 분리 배출하도록 독려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14일까지 레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돌려줘 챌린지’ 체험단을 모집, 캡슐 오프너를 사용하는 모습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30일까지 쟈뎅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에서 레브 캡슐 4 케이스(40 캡슐) 이상 구매 시 스페셜 한정 굿즈 ‘그리너 KIT’를 증정한다.

그리너 KIT는 △알루미늄 캡슐 분리 배출을 위한 ‘레브 캡슐 오프너’ △흰색 종이컵을 재생한 용지로 만든 ‘재생지 점착 메모지’ △재생지로 만든 ‘색종이 색연필’ △자투리 원단을 활용한 종이 ‘DIY 지갑’ △유기농 면으로 만든 ‘유기농 메쉬백’ 등으로 구성됐다.

레브 리사이클링 캠페인은 올해 4월부터 진행 중인 레브의 친환경 캠페인으로, 레브는 알루미늄 캡슐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자체 제작한 ‘레브 캡슐 오프너’를 선보이고 있다. ‘레브 캡슐 오프너’는 오프너 하단에 사용한 캡슐을 끼운 뒤 한 바퀴 돌리면 캡슐 리드지와 알루미늄 캡슐이 쉽게 분리된다. 이너 필터와 캡슐 리드지, 커피 가루는 일반쓰레기로, 캡슐은 알루미늄으로 분리 배출하면 된다. 오프너 자체도 50% 재생 플라스틱이 활용됐으며 폴리프로필렌(pp) 소재로 제작돼 100% 지속 사용 가능하다. 사용법 또한 간단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쉽게 실천할 수 있어 사용자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쟈뎅 윤상용 대표는 “이번 ‘돌려줘 챌린지’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 속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레브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확대해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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