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버스 활용해 레스토랑 변신…남대현 셰프가 고안한 레시피 경험 기회
‘블렌딩 카레’ ‘등심 통돈까스’ ‘왕교자’ 등 사용 파인다이닝 코스요리 선사
‘블렌딩 카레’ ‘등심 통돈까스’ ‘왕교자’ 등 사용 파인다이닝 코스요리 선사
롯데제과가 가정간편식 브랜드 ‘Chefood(쉐푸드)’의 새로운 프로모션 ‘버슐랭’을 실시한다. 미슐랭과 버스의 합성어인 ‘버슐랭’은 도심 속 버스 안에서 파인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이색 팝업스토어다.
Chefood 버슐랭은 2층 버스를 활용해 움직이는 고급 레스토랑을 만들었다.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셰프의 맛’이라는 Chefood의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메뉴는 Chefood의 ‘블렌딩 카레’ ‘등심 통돈까스’ ‘왕교자’ 등을 사용한 파인다이닝 코스요리다. 레시피는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의 대한민국 요리명장 남대현 명장이 고안했다.
특히 도심 속 야경 및 연주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곁들여 특별함을 더했다. 롯데제과 양평동 본사에 집결해 동작대교, 여의도 서울마리나,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야경 코스 구성의 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다.
버슐랭 탑승 신청은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에서 할 수 있다. 내년 1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마다 운행이 예정돼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미식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을 타깃으로 준비한 프로모션”이라며 “Chefood 버슐랭을 통해 누구나 셰프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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