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한돈 소믈리에 총 2087명 선발 완료
한돈자조금, 한돈 소믈리에 총 2087명 선발 완료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2.12.08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87명 응모, 80점 이상으로 전원 자격 취득 완료
돼지문화원 체험 등에도 가족 단위의 총 35팀 참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따라올 수 없는 차이를 안다면, 한돈 소믈리에 자격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2087명의 한돈 소믈리에를 배출했다. 

지난달 25일까지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평소 한돈을 좋아하고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한돈 마니아층으로 양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약 한 달간 2087명이 응모, 참가자 전원이 100점 만점 기준 80점 이상을 취득하며 한돈 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했다.

‘한돈 소믈리에’ 수료증 및 자격증 실제 모습. 한돈자조금은 작년부터 한돈 소믈리에 자격증을 운영하고 있다.(사진=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 소믈리에’ 수료증 및 자격증 실제 모습. 한돈자조금은 작년부터 한돈 소믈리에 자격증을 운영하고 있다.(사진=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자조금은 한돈 소믈리에로 선정된 참가자에게 실제 자격증과 수료증을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자격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참가자 선착순 300명에게는 한돈 구이에 안성맞춤인 멀티그리들팬과 가위형 집게를 스페셜 굿즈로 함께 제공한다.

소비자들에게 한돈에 대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돼지문화원’ 체험에는 총 35개 팀(총 85명)이 참여해 한돈 소시지 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등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동시에 한돈도 맛볼 수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반응이 좋았다는 후문이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앞으로도 한돈 소믈리에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한돈의 가치 홍보 및 한돈 고급화와 소비 다각화와 연계가 될 수 있도록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