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패션 브랜드 ‘그레이버’와 컬래버레이션 제품 출시
정식품, 패션 브랜드 ‘그레이버’와 컬래버레이션 제품 출시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2.12.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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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와 협업, 로고 및 베지밀 아이콘 담은 의류 및 패션 아이템 출시
정식품 공식 SNS에서 총 165명에게 제품 증정 이벤트 진행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패션 브랜드 ‘그레이버(GRAVER)’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레이버는 개성 넘치는 프린트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젊은층에게 각광받는 패션 브랜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베지밀’에 패션을 접목해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호하는 MZ세대와의 접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맨투맨 티셔츠(크림, 블랙) △후드 티셔츠(크림, 블랙) △모자(크림, 블랙) △메신저백 등 총 11개 품목이다. 제품은 23일부터 그레이버 자사몰과 무신사, W컨셉, 29CM, 서울스토어 등 주요 패션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정식품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1월 말까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패션 서바이벌 이벤트’ ‘기대평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차례로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65명에게 베지밀×그레이버 맨투맨 티셔츠, 메신저백, 모자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희소성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국내외 젊은층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 그레이버와 컬래버레이션 제품 제작 및 SNS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2030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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