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설 선물세트 60여종 본격 판매
롯데제과, 설 선물세트 60여종 본격 판매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3.01.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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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햄부터 스낵까지 다양한 구성의 설 선물세트 60여종
플라스틱 포장재 없앤 ECO 선물세트로 플라스틱 사용량 年51톤 줄여

롯데제과가 ECO 선물세트를 비롯 설 선물세트 60여종 본격 판매에 나섰다. 

롯데제과는 전체 30여종의 ‘ECO 선물세트’를 플라스틱 트레이와 캔햄 플라스틱 캡 제거, FSC(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 종이와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특수 트레이 및 케이스를 제작했다. 특히 지난 추석부터는 ECO 선물세트 일부에 사용되던 부직포 소재까지 종이로 전량 대체한 100% 종이 쇼핑백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설 명절을 맞아 롯데제과는 ‘ECO 캔햄 세트’에 ‘로스팜97’ 구성을 새롭게 선보였다. 로스팜97은 97.05%라는 압도적인 돈육 함량을 자랑하는 캔햄이다. 

롯데제과가 캔햄부터 스낵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설 선물세트 60여 종을 선보였다.(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캔햄부터 스낵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설 선물세트 60여 종을 선보였다.(사진=롯데제과)

이와 함께 롯데제과는 엄선된 돈육에 7가지 성분을 무첨가해 건강하게 맛있는 ‘로스팜 엔네이처 마일드’, 100% 국산 돼지고기와 의성마늘로 만든 ‘의성마늘 로스팜’, 구이와 찌개에 모두 어울리는 ‘런천미트’ 등 다양한 캔햄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캔햄, 카놀라유, 참기름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제품으로 구성한 ‘ECO 혼합 세트’로 가격대와 종류 등 선택의 폭도 넓혔다. 

롯데제과는 ‘홈카페’ ‘홈디저트’ 등 일상 속 취식 트렌드를 반영한 특별한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산지 본연의 특징을 살린 스페셜한 블렌딩으로 원두커피의 맛과 향미가 풍부한 ‘칸타타 시그니처 드립 원두커피 세트’, 남녀노소 좋아하는 달콤한 간식으로 채운 ‘간식자판기 세트’가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파스퇴르 쾌변두유 및 생(生)유산균 세트, 프리미엄 견과 세트 등 다채로운 선물세트가 준비됐다.

오는 9일부터는 껌, 비스킷, 파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한 ‘설날 종합선물세트’도 공식 온라인몰인 ‘롯데 스위트몰’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며 200세트 한정 판매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세트에 합리적인 구성은 물론이고 친환경적 가치를 담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함께 선물할 수 있는 착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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