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 제품 10여 종 출시…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동원디어푸드(대표 강용수)의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밀키트 기업 ‘마이셰프’와 밀키트 신제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더반찬&은 이번 협약으로 완제품 HMR에 다양한 밀키트 제품군을 추가해 간편식 전반을 아우르는 식품 ‘버티컬 플랫폼(vertical platform)’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더반찬&은 마이셰프와 밀키트 신제품에 대한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해 1월 중 밀키트 제품 10여 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양사는 각사의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생산 제품에 대한 유통 강화 및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동원디어푸드 관계자는 “더반찬&의 HMR 제조 노하우와 마이셰프의 전용 생산 시설 등 양사가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많은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양사가 긴밀히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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