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섭취 편의성 높인 건기식 잘 나간다
휴대·섭취 편의성 높인 건기식 잘 나간다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3.01.19 0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융복합’ 인기에도 한몫…젤리·액상·스틱형 늘고 분말·과립 제형 구매 정체
물에 타먹는 CJ ‘서플리에이드’ 3개월만에 50만 포
‘정관장 홍삼정’ 선물하기 좋아…누적 4억 포 달성
대상웰라이프 음료 형태 ‘아르포텐 솔루션·메모리수’ 선봬

건기식 시장이 성장하면서 다양한 기능성을 지닌 제품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건기식업계는 섭취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인 신제품을 활발히 내놓고 있다. 기존에 수요가 높은 캡슐, 타블렛 등에서 나아가 스틱 및 액상, 필름 등 제형 다양화에 대한 가속화가 이뤄지고 있는 모양새다.

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구미/젤리’ 및 ‘액상/스틱’ 제형의 구매 경험률은 작년 기준 각각 5.7%, 3.7%로 나타났다. 액상(병) 구입률도 2021년 7.4%에서 작년 8.9%로 늘었다. 전체 구매자 규모는 적은 편이나 2020년부터 수요가 꾸준히 늘고있는 추세로 구매자가 추가 유입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유료회원용 기사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일부기사에 대해 유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