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 최대 21일-빵류 12일-발효유는 11일 연장
만두·만두피 포함…34개 유형-430개 품목 공개
만두·만두피 포함…34개 유형-430개 품목 공개
식약처가 18개 식품유형 250개 품목의 소비기한 참고값을 추가 공개했다.
햄은 기존 유통기한 10~39일에서 최대 21일이 늘어났고, 발효유는 11일, 빵류는 12일이 각각 늘었다. 특히 작년에 공개할 때 없었던 만두, 만두피 2개 식품유형이 포함됐는데, 만두와 만두피는 기존 유통기한 대비 각각 4일, 1일이 추가됐다.
이번 소비기한 참고값 추가 공개로 현재까지 총 34개 식품유형 430개 품목의 소비기한이 공개됐으며, 식약처는 현재 소비기한 설정실험이 진행 중인 품목에 대한 소비기한 참고값을 신속하게 도출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2025년까지 식품유형별 제품의 특성, 소비기한 참고값 등을 확대·제공할 방침이다.
소비기한 안내서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www.foodsafetykorea.go.kr)과 한국식품산업협회 누리집(www.kfia.or.kr/kfia/main.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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