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부산 진출 4년 만에 2호점 ‘센텀점’ 연다
쉐이크쉑, 부산 진출 4년 만에 2호점 ‘센텀점’ 연다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3.02.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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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5번째 매장…4월 오픈 앞두고 호딩아트 선봬

쉐이크쉑이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부산센텀점’을 4월 중 개점한다. 부산 서면 1호점에 이어 두 번째 매장이며, 전국 스물 다섯 번째 매장이다.

‘부산센텀점’은 F&B매장을 다른 매장과 어우러지도록 배치해 쇼핑과 외식을 함께 즐기도록 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자리 잡았다.

4월 ‘부산센텀점’ 오픈에 앞서 고객들과 소통 문화로 자리 잡은 호딩 아트. 화려하고 세련된 색감으로 쉐이크쉑의 아이콘과 로고를 표현했다.(제공=SPC)
4월 ‘부산센텀점’ 오픈에 앞서 고객들과 소통 문화로 자리 잡은 호딩 아트. 화려하고 세련된 색감으로 쉐이크쉑의 아이콘과 로고를 표현했다.(제공=SPC)

쉐이크쉑은 4월 오픈에 앞서 호딩 아트를 선보인다. 이번 호딩아트는 화려하고 세련된 색감으로 쉐이크쉑의 아이콘과 로고를 표현해 주변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SPC그룹은 쉐이크쉑 부산센텀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인 ‘커뮤니티 데이’를 진행한다. 3월 19일까지 호딩 앞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쉐이크쉑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80명은 공식 오픈 전날 ‘쉐이크쉑 부산센텀점’에 초대해 쉐이크쉑 메뉴를 가장 먼저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이번 25호점은 쉐이크쉑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이미지와 신세계 센텀시티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 매장”이라며 “부산의 두 번째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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