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2 오늘의 새상품] 풀무원다논 ‘동물복지인증목장 요거트’, 쟈뎅 ‘제주의 봄 청보리차 1.5L 대용량’
[03/02 오늘의 새상품] 풀무원다논 ‘동물복지인증목장 요거트’, 쟈뎅 ‘제주의 봄 청보리차 1.5L 대용량’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3.03.0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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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동물복지 원유로 발효한 설탕 무첨가 ‘동물복지인증목장 요거트’
동물의 5대 자유 보장하는 동물복지 인증 목장 원유 사용한 담백한 플레인 요거트

풀무원다논이 동물복지 인증 목장의 원유로 만든 요거트를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요거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이 동물복지 인증 목장의 원유를 발효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풀무원다논 동물복지인증목장 요거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다논의 ‘동물복지인증목장 요거트’는 동물의 5대 자유를 보장하는 동물복지 인증 목장의 무항생제 원유를 사용해 만든 지속가능한 요거트다. ‘동물복지인증목장 요거트’는 설탕을 넣지 않아 담백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그래놀라나 시리얼, 과일 등과 잘 어우러져 간편한 아침식사나 간식 대용은 물론 샐러드드레싱으로 곁들이기도 좋다. ‘동물복지인증목장 요거트‘는 쿠팡 등 온라인몰과 롯데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다논 담당자는 “건강한 식생활은 물론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요거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와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한 제품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구매처를 지속 확대해 나가는 등 국내 발효유 시장을 적극 리딩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쟈뎅, 가파도산 청보리로 구수한 ‘제주의 봄 청보리차 1.5L 대용량’
색소, 인공감미료, 카페인 들어 있지 않아 식수 대용으로 매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쟈뎅(대표 윤상용)이 ‘제주의 봄 청보리차’ 1.5L를 출시했다.

지난해 3월 500ml 용량으로 처음 출시된 ‘제주의 봄 청보리차’는 청보리 특유의 산뜻하고 깔끔한 맛으로, 출시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색소, 인공감미료,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은 보리차 음료로 일상 속에서 식수 대용으로 음용 가능한 만큼, 넉넉한 용량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1.5L 대용량 제품으로 선보인다.

‘제주의 봄 청보리차’는 대표적인 청보리 생산지인 가파도산 청보리를 함유한 보리차다. 제주의 따뜻한 햇살과 땅, 청정한 물이 키운 보리와 청보리를 맑게 우려내 구수함과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 국토 최남단 지역인 가파도에서 자란 청보리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푸르게 자라나는 보리로 비, 바람에 강하며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다고 잘 알려져 있다.

제품은 수십 년간 쌓아온 쟈뎅의 커피&티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섬세하고 정교한 로스팅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보리는 200℃에서 직화 로스팅하고, 청보리는 200℃ 이상에서 열풍 로스팅하는 등 각 원료별 최적 온도로 로스팅해 구수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외부의 균 침입 없이 페트에 음료를 담는 무균 충전 시스템으로 깨끗하게 채워 원료 고유의 맛과 향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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