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주에 위스키 인기 겹쳐 소비 급증…RTD 제품 우후죽순
골든블루, K-하이볼 작년 판매량 3배 급증
신세계L&B 상표권 출원…신제품 출시할 듯
짐빔·잭다니엘 등 외국 브랜드 국내 진출 채비
위스키 수입 2억6600만 불로 15년 만에 최대
골든블루, K-하이볼 작년 판매량 3배 급증
신세계L&B 상표권 출원…신제품 출시할 듯
짐빔·잭다니엘 등 외국 브랜드 국내 진출 채비
위스키 수입 2억6600만 불로 15년 만에 최대
하드셀처(Hard Seltzer), 하이볼(Highball)…. 최근 홈술 시장에 ‘믹솔로지(Mixology)’가 떠오르고 있다. 맥주, 위스키, 와인 등 여러 주류에 탄산수, 과일즙 등을 섞는 믹솔로지 주류 트렌드가 떠오르며 집에서 직접 제조해 마셨던 소비자들이 최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찾기 시작하면서 이들 수요를 잡기 위해 신제품을 잇따라 쏟아내고 있다.
특히 저도주 인기 열풍에 위스키 인기가 겹치며 하이볼에 주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짐빔(Jim Beam)’ 등 국내외 정통 위스키 제조업체들이 국내 주류 트렌드를 주시, 참전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 등 유통업체들을 중심으로 ‘하이볼’ 이름을 단 RTD 제품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유료회원용 기사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일부기사에 대해 유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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