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계획·지원 정책 등 공유…윤홍근 회장 “매출증대 환경에 최선”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상생 경영 확대를 위해 20일 제6기 동행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BBQ는 서울, 경기, 천안, 대구, 부산, 제주 등의 지역에서 32명의 동행위원들과 부서별 담당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마케팅 계획, 올해 매출 견인을 위한 사업지원 정책, 물류 배송 서비스 개선 등을 공유했다.
특히 매장별 매출과 손익 증대를 위해 고객 친화적 메뉴 구성으로 직관성을 제고하고 폭넓은 메뉴를 제시해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할 수 있는 본사 메뉴판 적용 정책에 대해서 집중 논의했다.
또 매장 내 데이터 관리 및 이를 분석할 수 있는 프로그램 도입과 최단 동선으로 가맹점에게 주문 물품이 전달될 수 있는 변경된 물류 시스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윤홍근 회장은 “올해 시작과 동시에 물가와 공공요금, 인건비까지 모두 오른 만큼 본사로서 도울 방법을 찾아내겠다”며 “‘패밀리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라는 경영 철학에 따라 패밀리 사장들이 현업에서 안심하고 매출에 집중할 수 있는 운영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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