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2023 전라북도 푸드테크 함께혁신 포럼’
[4/13]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2023 전라북도 푸드테크 함께혁신 포럼’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23.03.24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 식품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수행전망’ 주제로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회장 신동화, 이하 진흥포럼)은 내달 13일 오후 2시부터 전라북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식품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수행전망’을 주제로 ‘2023 전라북도 푸드테크 함께혁신 포럼’을 연다.

전라북도의 주관으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비교 우위에 있는 전라북도의 식품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방향을 토론하고 새롭게 부상하는 기법을 도입,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행사는 진흥포럼 신동화 회장과 전라북도 김관영 도지사의 환영사로 시작한다. 전북대학교 김영수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세션은 ‘푸드테크의 민·관 협력 혁신’을 주제로 △정부 푸드테크 산업 발전방향(농림축산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 △전라북도 푸드테크 플랫폼 구축 방안(전라북도 신원식 농생명축산식품국장) △식품 대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롯데중앙연구소 김정균 전문위원) △전라북도 지역 농생명연구소의 기업연계 발전방향(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정도연 원장)의 순으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이은미 원장을 좌장으로 ‘푸드테크의 새로운 영역 개척’을 주제로 열린다. △K-Food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임상지원 플랫폼 구축 방안(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 채수완 센터장) △새만금 식품 종합가공 콤비나트 설립 및 수출연계 기본 구상(전북대학교 신동화 명예교수) 순으로 발표가 이어진다.

세션 끝에는 신동화 회장의 진행으로 발표자와의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진흥포럼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전라북도 식품산업의 미래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푸드테크의 적용과 오픈이노베이션 현실을 파악하면서 산·학·관·연 연계를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