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8 오늘의 새상품] 풀무원 ‘브런치수프&스튜’ 6종, 오비맥주 ‘호가든 로제 젤라또’
[03/28 오늘의 새상품] 풀무원 ‘브런치수프&스튜’ 6종, 오비맥주 ‘호가든 로제 젤라또’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3.03.28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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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홈메이드 스타일로 부드럽고 깊은 맛 살린 ‘브런치수프&스튜’ 6종
재료를 직접 갈거나 큼지막하게 썰어 넣은 ‘수프&스튜’, 원물의 식감과 포만감 살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이 부드러우면서 깊고 진한 맛으로 간편하고 따뜻하게 한 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브런치수프’ 4종과 ‘브런치스튜’ 2종을 출시했다. ‘브런치수프&스튜’는 수프와 스튜에서 기대할 수 있는 각각의 특징을 극대화한 재료로 구성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해 완성하는 한 끼 식사나 브런치 등으로 제격이라고.

‘브런치수프’ 4종은 유럽산 유크림, 국내산 우유를 베이스로 수프의 부드럽고 진한 맛을 살렸다. 단호박, 고구마, 감자, 양송이 등을 곱게 갈아내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고, 야채와도 잘 어울리는 다양한 치즈를 더해 고소한 맛을 강화했다.

브런치수프 4종은 △단호박과 고구마를 갈아 넣어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단맛이 매력인 ‘더블치즈 단호박 크림’ △양파와 함께 볶아낸 양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이 주재료로 버섯 특유의 풍미가 더욱 진하고, 트러플 오일과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첨가해 고급스러운 맛을 더한 ‘트러플 양송이 크림’ 구운 옥수수에 치즈 3종(그라나파다노 치즈, 크림치즈, 블루치즈)을 더해 고소한 맛을 살린 △‘트러플치즈 콘 크림’이다.

‘브런치스튜’ 2종은 양지와 로스팅 처리한 야채로 육수를 내 스튜 본연의 묵직하고 진한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건더기를 큼지막하게 썰어 넣어 소비자들이 스튜에서 기대하는 풍성한 식감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고, 다양한 허브를 첨가해 후각적인 즐거움도 더했다. △솥에 볶은 소고기, 토마토에 양지와 구운 야채로 깔끔한 맛을 살린 육수를 더해 깊고 진한 맛을 살린 ‘칠리 콘 까르네’ △닭과 야채로 육수를 내고 후추를 더해 감칠맛이 가득한 스튜 ‘치킨 베지터블’이 있다.

브런치수프&스튜 제품은 하나씩 개별로 포장해 보관과 조리 편의성을 높였다. 간단한 조리법 역시 이번 신제품의 장점 중 하나로 끓는 물에 중탕하거나 포장지 상단을 개봉한 후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면 된다. 가격은 180g 제품에 3480원.


오비맥주, 밀맥주와 아이스크림의 만남 ‘호가든 로제 젤라또’
호가든 로제 맥주 가미한 상큼한 라즈베리 맛의 아이스크림 선보여

호가든이 벚꽃 시즌을 맞아 라즈베리 밀맥주와 아이스크림의 이색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호가든은 젤라또 아이스크림 브랜드 ‘젠제로(ZENZERO)’와 협업해 라즈베리 풍미의 호가든 로제 맥주를 가미한 ‘호가든 로제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따뜻한 봄을 연상하게 하는 연분홍빛 색상의 ‘호가든 로제 젤라또’는 호가든 로제 맥주의 주 원재료를 사용해 맛을 냈다. 달콤하고 상큼한 라즈베리에 오렌지 껍질과 코리엔더 씨드를 첨가해 시트러스 향을 더하고, 구운 빵을 연상시키는 이스트 향과 홉의 쌉싸름한 풍미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협업 제품은 4월 9일까지 삼성동 젠제로 매장에서 2주간 만나볼 수 있다. 판매가는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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