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11종·사이드 메뉴 소개…호평 힘입어 현지 진출 검토
제너시스 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지난달 31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진행된 ‘영국의 밤’ 행사에서 외교부 및 런던 증권거래소 관계자 등 방한 영국 대표단에게 BBQ 치킨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서 BBQ는 황금올리브치킨, 레드착착, 블랙페퍼, 자메이카통다리구이 등 BBQ 치킨 11종과 멘보샤, 오감볼, 모듬치즈볼 등 사이드 3종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이 자리에는 런던거래소영국상무부, 상장주관사, 로펌, 회계사무소 대표파트너 등으로 구성된 영국 대표단이 참석해 BBQ 치킨을 맛보고 “영국에서 먹는 치킨과 전혀 다른 맛” “먹어본 치킨 중 가장 맛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BBQ 관계자는 “영국 대표단의 한국 치킨에 대한 관심과 영국 대사관의 요청으로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영국인들이 BBQ 치킨과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고, BBQ 또한 유럽 외식 시장의 핵심 거점인 영국 진출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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