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영국의 밤’ 행사서 영국 대표단 입맛 홀릭
BBQ, ‘영국의 밤’ 행사서 영국 대표단 입맛 홀릭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3.04.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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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11종·사이드 메뉴 소개…호평 힘입어 현지 진출 검토

제너시스 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지난달 31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진행된 ‘영국의 밤’ 행사에서 외교부 및 런던 증권거래소 관계자 등 방한 영국 대표단에게 BBQ 치킨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서 BBQ는 황금올리브치킨, 레드착착, 블랙페퍼, 자메이카통다리구이 등 BBQ 치킨 11종과 멘보샤, 오감볼, 모듬치즈볼 등 사이드 3종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이 자리에는 런던거래소영국상무부, 상장주관사, 로펌, 회계사무소 대표파트너 등으로 구성된 영국 대표단이 참석해 BBQ 치킨을 맛보고 “영국에서 먹는 치킨과 전혀 다른 맛” “먹어본 치킨 중 가장 맛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BBQ 관계자는 “영국 대표단의 한국 치킨에 대한 관심과 영국 대사관의 요청으로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영국인들이 BBQ 치킨과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고, BBQ 또한 유럽 외식 시장의 핵심 거점인 영국 진출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을 찾은 영국 대표단이 주한영국대사관 ‘영국의 밤’ 행사 자리에서 BBQ 치킨을 즐기고 있다.(제공=BBQ)
한국을 찾은 영국 대표단이 주한영국대사관 ‘영국의 밤’ 행사 자리에서 BBQ 치킨을 즐기고 있다.(제공=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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