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진흥회, 강동준·김종국·오용관 신임 이사 선임

2017년 4월 17일까지 3년간

2014-04-21     김양미 기자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제3차 서면총회에서 강동준, 김종국, 오용관씨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는 오는 2017년 4월 18일까지 3년의 이사 임기동안 이사회에 출석해 활동하게 된다.

강동준 이사는 현재 전남낙농업협동조합 조합장이며, 김종국 이사와 오용관 이사는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낙농진흥회 이근성 회장은 “신임 이사 3명 모두 수급안정을 통한 낙농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남용, 신관우, 심동섭 이사는 연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