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사계절용 아이스크림 ‘엔초’

매출 최소 1백억 기대 판촉강화

2000-03-08     식품음료신문

빙그레(사장 신종훈)는 N세대를 겨냥 초콜릿 아이스크림 「엔초」를 생산 본격 시판에 나섰다.

「엔초」는 바닐라크림속에 초콜릿이 들어있고 겉도 초콜릿으로 코팅한것이 특징이며 여름철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즐길수 있는 사계절용이다.

빙그레는 제품의 특성상 N세대 수요가 매우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최소한 1백억원대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히고 주력제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판촉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소비자의 관심을 모으기위한 방안의 하나로 「엔초」 박스안에 즉석식 복권을 삽입, 당첨된 소비자에겐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엔초 실버바닐라맛과 골드초콜릿맛 2가지로 소비자가격은 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