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한 입 크기 과자 ‘포켓팩’ 크래커 추가

허니치즈·딸기 맛 두 가지

2015-07-03     손정호 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집어먹기에 좋고 휴대하기 편리한 미니 타입의 비스킷 ‘포켓팩’을 3일 출시했다. 
 
회사 측에 의하면, 포켓팩은 동전 크기의 작은 사이즈로 ‘작게, 더 작게’를 추구하는 1인 가구의 기호와 편리성을 요구하는 젊은 소비층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작은 봉지 타입의 소용량 제품으로 호주머니와 가방 등에 쉽게 들어가고 크기가 작고 귀여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며, 허니크래커 사이에 부드럽고 향긋한 치즈가 샌딩된 ‘허니치즈맛’과 딸기 크림이 들어간 ‘딸기맛’ 두 가지가 있다고 전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최근 들어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발견하고 ‘초코는 새우편’, ‘미니 치토스’ 등 싱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미니 제품을 선보이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포켓팩’을 추가로 선보여 과자시장의 미니 바람은 더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