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옛날통닭이 ‘깐풍치킨’ ‘현미찹쌀치킨’ 으로

이연복 셰프 누구나 즐기게 재해석

2015-08-28     이재현 기자

놀부(대표 김준영)의 복고풍 가마솥 치킨 전문점 놀부옛날통닭이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의 비법을 놀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신메뉴 ‘깐풍치킨’ ‘현미찹쌀치킨’ 2종을 출시했다.

바삭한 튀김과 소스의 조화가 한층 입맛을 돋우는 ‘깐풍치킨’은 마늘, 대파, 사천고추, 청양고추로 맛을 낸 매콤달콤한 특제소스에 불맛을 강하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현미찹쌀치킨’은 바삭한 통현미 크런치와 쫀득한 찹쌀가루, 새콤달콤한 유자 소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새로운 스타일의 메뉴다. 맵지 않은 순살 스타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사이드메뉴로 라면땅, 찹쌀볼, 양념 감자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가격은 2종 모두 1만6000원.

놀부 신규사업본부장 이정일 상무는 “일반적인 치킨 보단 하나의 요리와 같은 메뉴를 만들기 위해 고심했고, 이연복 셰프도 맛을 인정한 놀부옛날통닭의 맛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감하고 싶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치킨 브랜드가 될 때까지 지속적인 메뉴 개발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