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약청, 국민다소비식품 계란 유통 지도

10~11일 서울지역 마트 240개소 대상 홍보 활동

2016-05-10     식품음료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서울지방청은 소비자에게 직접 계란을 판매하는 서울지역 마트 240개소를 대상으로 계란·알가공품의 안전한 유통을 위한 지도를 10~1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주요 내용은 △계란의 표시사항 준수 △보존기준 준수 △보관·판매 시 주의사항 등이며,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함께 참여한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위생지도를 통해 소비자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유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