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알처럼 까서 먹는 ‘앙팡치즈 까요까요’ 3종

아이들의 눈길, 입맛 사로잡아

2016-06-27     천진영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알처럼 까서 먹는 형태인 ‘앙팡치즈 까요까요’ 3종을 출시했다.

‘앙팡치즈 까요까요’는 동글동글 귀여운 썸썸 캐릭터들의 모양을 살려 납작한 알 모양의 패키지에 딸기, 바나나, 플레인 3종의 치즈를 각각 담아냈다. 가운데 손잡이 모양의 꼭지를 까면 치즈 알맹이가 나온다.

특히 납작한 슬라이스 치즈에 비해 까먹는 형태로 제작돼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으며, 동글납작한 패키지는 휴대가 간편해 나들이 간식으로도 적합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앙팡치즈 까요까요’는 자연치즈 함량 66%로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연성가공치즈로 제작했다. 패키지는 20여 종의 각각 다른 디즈니 썸썸 캐릭터를 입혔다. 권장소비자가격은 4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