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샌드위치 샌드위밋, 삼성동 파르나스몰점 오픈

광화문점 이어 두 번째 매장…존쿡 델리미트 육가공품만 사용 차별화
‘루빈 샌드위치’ ‘큐반 샌드위치’ 등 주력…내달 시청에 3호점 예정

2016-09-22     이재현 기자

존쿡 델리미트의 신선한 육제품을 사용하는 샌드위치 브랜드 샌드위밋(SANDwiMEAT)이 23일 삼성동 파르나스몰 내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지난 7월 광화문 D타워점에 이어 두 번째 매장이다.

샌드위밋 파르나스점은 158㎡ 약 60석 규모로 매장 중간에 오픈 키친을 마련해 고객들은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만들어지는 신선한 샌드위치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장 벽면에는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재료 및 관련 스토리를 재미있게 구성했다.

이곳에선 차별화된 미트 샌드위치를 선보이기 위해 존쿡 델리미트의 육제품만을 사용한다. 10시간 이상 조리 후 오븐에 구워 촉촉한 식감과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하는 로스트 포크, 타임지 선정 수퍼푸드 터키 브레스트, 건염방식으로 생산해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컨츄리베이컨 등 다양하다.

특히 비프 파스트라미가 듬뿍 들어간 ‘루빈 샌드위치’와 로스트 포크가 들어간 ‘큐반 샌드위치’, 터키 브레스트와 컨츄리베이컨이 들어간 ‘T.B.L.T. 샌드위치’는 샌드위밋에서도 주력 메뉴다.

샌드위밋은 오는 10월 시청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