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새상품]특정보건용식품 ‘코카콜라 플러스’

日코카콜라, 난소화성 덱스트린 약 5g 함유…지방 흡수 억제

2017-02-21     식품음료신문

일본 코카콜라가 특정보건용식품 ‘코카콜라 플러스’을 오는 3월 27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식이섬유 난소화성 덱스트린을 1병 당 약 5g 함유해 식사 후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카콜라 플러스’는 6년에 걸쳐 개발되었으며 일반 콜라와 비교해 맛 차이가 없다”며 “이미 특정용보건식품 콜라계 음료가 여러 있지만 코카콜라의 강력한 브랜드력을 무기로 추격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특정보건용식품 콜라계 음료는 2012년 기린이 내놓은 ‘'메츠 콜라'와 산토리 식품 의 '펩시 스페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