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달콤·시원하게 즐기는 디저트 ‘수플레’

빵 위 크림치즈·과일·팥고물 넣어 얼린 고급 디저트
자몽, 망고, 말차, 홍차, 밀크 5가지 맛 구성

2017-06-28     이재현 기자

동원F&B(대표 김재옥)가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즐기는 고급 디저트 ‘수플레’ 5종을 출시했다.

‘수플레(soufflé)’는 거품을 낸 달걀흰자에 치즈 등을 섞어 구워낸 프랑스 전통 빵이다.

동원F&B ‘수플레’ 5종은 수플레 빵에 크림치즈를 얹고 그 위에 과일이나 팥고물 등을 올려 얼린 디저트다. 휴대가 간편한 플라스틱 컵에 담겨있어 언제 어디서든 떠먹는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

자몽, 망고, 말차, 홍차, 밀크 등 5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수플레 자몽’ ‘수플레 망고’는 크림치즈 위 자몽과 망고로 만든 퓨레를 얹어 과육이 살아있다. 또한 ‘수플레 말차’ ‘수플레 홍차’ ‘수플레 밀크’는 각각의 음료를 크림치즈에 섞고 팥고물을 얹어 달콤함을 더했다. 가격은 5종 모두 298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