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WKBL 올스타전’서 공식음료 활약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 개최
우리은행 박혜진 선수 상금 100만원 전달
2017-12-26 황서영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공식음료로 활약했다.
포카리스웨트는 이번 여자프로농구(이하 WKBL) 올스타전에서 경기 중 필요한 음료 및 스포츠용품을 지원하고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는 1분 동안 골대를 중심으로 우측-우측45도-정면-좌측45도-좌측 코너까지 총 5개 구간에서 5개씩 3점슛을 던져 많이 넣은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WKBL 올스타전에서는 게릴라 이벤트로 WKBL 올스타전 인기투표를 통해 뽑힌 김단비(신한은행) 선수와 나탈리 어천와(우리은행)선수가 관객 선착순 200명에게 ‘웜바디’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