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세계안주요리 ‘혼술& 콘치즈 퀘사디아’ 2종

‘콘치즈 퀘사디아’ ‘할라피뇨 콘치즈 퀘사디아’ 신규 출시
전자레인지에 40초…한끼 식사 혹은 혼술 안주로 안성맞춤

2018-01-23     이재현 기자

아워홈(대표 구본성, 김길수)은 세계안주요리 시리즈 ‘혼술&(혼술앤)’을 통해 정통 멕시칸 스타일 ‘콘치즈 퀘사디아’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워홈 ‘혼술&’의 신제품은 ‘콘치즈 퀘사디아’와 ‘할라피뇨 콘치즈 퀘사디아’ 두 가지로, 고소하게 구운 또띠아 안에 인기 술 안주인 콘치즈를 가득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고소하고 담백한 ‘콘치즈 퀘사디아’는 톡톡 씹히는 맛이 살아있는 달달한 스위트콘과 풍성한 모짜렐라 치즈를 담았으며 ‘할라피뇨 콘치즈 퀘사디아’는 할라피뇨 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더했다.

두 제품은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데우기만 하면 바로 취식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의 한끼 식사대용이나 혼자서 술을 즐기는 ‘혼술족’들의 안주로도 활용 가능하다. 제품당 1개들이(90g)로 구성된 혼술& 콘치즈 퀘사디아 2종은 2500원에 판매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안주를 구매해 혼자 술을 즐기는 ‘혼술족’이 늘어나고 있어 색다른 세계 안주요리를 시리즈 ‘혼술&’을 론칭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