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보름달×카페 스노우 ‘보름달 시그니처’

케이크 시트 사이 딸기잼, 생크림 넣어 부드러운 맛

2018-02-22     이재현 기자

SPC삼립이 대표 스테디셀러 ‘보름달’과 편의점 프리미엄 냉장 디저트 브랜드 ‘카페 스노우’가 조화를 이룬 ‘보름달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보름달 시그니처’는 케이크 시트 사이 딸기잼과 생크림을 넣은 미니 사이즈 케이크로 ‘보름달’의 프리미엄 버전이다.

패키지에는 ‘보름달’의 상징인 토끼 캐릭터 인장을 새겼으며, 작은 칼이 동봉돼 있어 나눠 먹기에도 편리하다. 가격은 2900원.

SPC삼립 관계자는 “인기 장수 제품에 트렌드한 브랜드가 만나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의 맛을, 젊은 층에게는 재미를 선사해 전 연령을 사로잡는 제품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