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순작, 건강함을 茶로 마신다

호흡기 위한 작두콩, 건강 순환 돼지감자 넣어 건강한 맛 심증제다법 적용 시원한 물에서도 영양·맛·향 담아

2018-05-28     이재현 기자

샘표의 차(茶) 전문 브랜드 순작이 호흡기를 위한 작두콩과 건강 순환에 좋은 돼지감자를 간편하게 차로 즐길 수 있는 건강차 2종을 출시했다.

‘순작 작두콩차’는 100% 국산 작두콩을 콩알뿐 아니라 영양성분이 풍부한 꼬투리까지 작두콩 전체를 모두 말리고 덖어내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렸다.

‘순작 돼지감자차’는 이눌린 성분이 풍부해 몸에 좋은 것은 담고 나쁜 것을 내보내는데 탁월한 국산 돼지감자를 사용했다.

제품들은 순작만의 차별화된 차 원료 가공기술인 ‘심증제다법’이 적용해 시원한 물에도 원료 고유의 영양성분이 잘 우러나며 맛과 향이 부드럽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가격은 ‘순작 작두콩차’ 원물 1만2000원(60g), 티백 6500원(40티백)이며, ‘순작 돼지감자차’는 원물 9600원(75g), 티백 5700원(40티백)이다.

추다혜 순작 마케팅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원료의 맛과 향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가공을 최소화하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한 건강차 라인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