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랍스터몽땅’ 광고모델에 배우 조보아 발탁

발랄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브랜드 콘셉트 조화로 시너지 효과 기대

2018-11-19     이재현 기자

미스터피자가 배우 조보아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새로운 TV CF를 선보였다.

조보아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며 열정적이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감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조보아 특유의 발랄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미스터피자의 브랜드 콘셉트가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모델 조보아를 활용해 신제품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TV CF에서는 미스터피자의 중독성 있는 CM송과 조보아의 이미지가 환상의 궁합을 이뤄 ‘랍스터몽땅’의 특장점을 더욱 생생하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