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공유와 함께하는 ‘카누 시그니처展’ 도슨트 투어 열어

‘갤러리 카누 시그니처’, 오는 2/10까지 개관 17일 고객 20명 대상 작품 도슨트 해설 및 공유 팬미팅 자리 마련

2019-01-18     황서영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지난 17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갤러리 카누 시그니처’에서 카누 모델 공유와 함께하는 ‘카누 시그니처展 도슨트 투어’를 개최했다.

△동서식품(대표

갤러리 카누 시그니처는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시그니처'의 출시를 기념해 지난 12월 15일 오픈한 총 4층 규모의 팝업 갤러리다. 정정엽, 박영진, 김기철 등 국내외에서 폭넓은 활동으로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펼쳐온 작가 8명과 협업해 빛과 태양, 씨앗, 나무 등 최상의 원두를 만드는 대자연의 요소들을 상징화한 총 10점의 예술작품을 오는 2월 10일까지 전시한다.

이 갤러리에서 관람객들은 카누 시그니처를 무료로 시음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개별 아티스트만의 독특한 작업 방식과 상상력으로 구현한 조형물과 설치미술들을 시각, 청각 등 다양한 감각을 동원해 공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자신의 SNS에 올리는 등 보다 적극적인 참여자로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동서식품은 지난 2011년 ‘맥심 카누’ 출시 이후 7년 만에 최초로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시그니처’를 지난 12월 18일 출시했다. 커피 추출액을 얼린 후 물과 커피의 어는 점 차이를 이용해 수분을 제거하는 향보존동결공법을 적용해 원두의 아로마를 그대로 살려 카페 아메리카노의 맛과 향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