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오트밀 ‘퀘이커’ 모델로 최화정 발탁

자기 관리 철저, 트렌디한 미식가 이미지 등으로 3040 주부층 호응 기대

2019-05-17     이재현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 광고 모델로 탤런트 최화정을 발탁했다.

예능, 드라마, 라디오, 홈쇼핑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입담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과 트렌디한 미식가 이미지 등이 주요 고객인 3040 주부층의 브랜드 호응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최화정을 통해 오트밀의 건강한 이미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광고에서도 최화정은 아침식사로 퀘이커 오트밀을 적극 추천하며 간편하게, 맛있게, 든든하게 채우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는 이달 중 유튜브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롯데제과는 최화정을 전면에 내세워 SNS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