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졸음운전 NO!”…설 귀성객 교통안전 책임진다
‘자일리톨껌’ ‘졸음번쩍껌’ 등 제공…‘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 전개
2020-01-23 이재현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설 귀성객 교통안전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2013년부터 8년째 이어 온 이번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귀성객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및 대전충남본부와 협업·진행되며, 휴게소를 방문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자일리톨껌’ ‘졸음번쩍껌’을 제공한다. 23일 기흥 휴게소(부산방향), 시흥 휴게소(판교방향), 죽암 휴게소(부산방향), 망향 휴게소(부산방향), 금강 휴게소(부산방향) 등 전국 주요 휴게소 13곳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