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대구·경북지역 마스크 100만개 긴급 지원

2020-02-26     이재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 첫날인 26일 첫 생산된 마스크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 100만 개를 최우선적으로 공급했다.

대구·경북 이외 타지역 역시 약국·우체국·농협하나로마트 등 공적판매처를 통해 이르면 27일부터 약 500만개가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