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투명 페트병 자원 순환 체험 부스 운영
코카콜라, 투명 페트병 자원 순환 체험 부스 운영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2.07.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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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플 캠페인’ 시즌3…이마트 성수점서 운영
페트병 15개 가져오면 라벨 제거기 굿즈 증정
한국 코카콜라가 이마트 성수점에서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시즌3 오프라인 체험 부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바르게 분리배출한 투명 음료 페트병 15개를 모아오면 코카콜라의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굿즈인 ‘코카콜라 라벨제거기(콬-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사진=코카콜라)
한국 코카콜라가 이마트 성수점에서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시즌3 오프라인 체험 부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바르게 분리배출한 투명 음료 페트병 15개를 모아오면 코카콜라의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굿즈인 ‘코카콜라 라벨제거기(콬-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사진=코카콜라)

한국 코카콜라가 투명 음료 페트병의 올바른 자원순환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마트 성수점에서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이하 ‘원더플 캠페인’)’ 시즌3 오프라인 체험 부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성수점 1층에 마련된 체험 공간에는 투명 음료 페트병을 분리배출할 수 있는 원더플 수거함과 투명 페트병의 자원순환 여정을 시각적으로 쉽게 풀어놓은 자원순환 체험존은 물론 사용된 플라스틱으로 만든 시즌3의 업사이클링 굿즈 ‘코카콜라 보랭 캠핑의자’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올바르게 분리배출한 투명 음료 페트병 15개를 모아오면 코카콜라의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굿즈인 ‘코카콜라 라벨제거기(콬-따)’를 선착순으로 증정해 일상 속에서의 재미있는 자원순환 경험을 도울 예정이다.

‘원더플 캠페인’ 시즌3의 오프라인 체험 부스는 이마트 성수점을 시작으로 약 2개월간 연수점 등 수도권에 위치한 총 4개의 이마트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평일에는 오후 1시,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원더플 캠페인’ 시즌3의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는 블랙야크도 소비자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플라스틱의 자원순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초구 양재동 매장 내에 페트병의 자원순환과정과 다양한 업사이클링 굿즈 전시를 진행한다. 블랙야크는 100% 국내 폐페트병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통해 ‘원더플 캠페인’ 시즌3 참가자들에게 지급되는 리사이클링 굿즈를 제작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자원순환에 참가하는 고객이 전시장에 방문 시 ‘코카콜라 캠핑 앞치마’를 제공한다.

한국 코카콜라 관계자는 “투명 음료 페트병이 고품질 자원으로 주목 받으며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원더플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즐겁게 동참할 수 있도록 돕고자 오프라인 체험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와 함께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을 경험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는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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