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빅4피자’
피자헛, ‘빅4피자’
  • 김양희 기자
  • 승인 2005.06.14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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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메뉴 4가지 한 판에 모아

피자헛의 베스트셀러, 빅4피자가 한 판에 모였다!

한국피자헛(대표 조인수)이 국내 피자업계 최초로 네 가지의 피자 메뉴를 한 판에 모아 선보이는 신메뉴 ‘빅4피자’를 출시했다.

‘빅4피자’는 피자헛의 베스트셀러인 리치골드, 엑스트리마, 로스트 비프, 포테이토 피자가 한판으로 구성된 전혀 새로운 형식의 피자이다.

‘포테이토 피자’는 감자, 베이컨 위에 상큼한 사워크림이 어우러져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메뉴이며, ‘엑스트리마’는 고소한 볼로냐 피자와 향긋한 파프리카의 풍부한 맛으로 사랑 받고 있다.

‘로스트 비프’는 깊고 풍부한 등심살과 개운한 김치가 어울려 서양의 맛과 한국의 맛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출시 때부터 관심을 모으며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고, ‘리치골드’는 달콤한 고구마와 고소한 체다치즈를 둘레에 얹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큰 사랑을 받은 최고의 히트 메뉴이다.

한국피자헛 마케팅 담당자는 “가족이나 친구들이 모여 피자를 먹을 때 서로 다른 맛의 취향을 무시하고 하나의 메뉴만을 선택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는 점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발견하고, 이런 점을 해소하고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빅4피자’를 출시하게 됐다”며 “‘빅4피자’ 한 판으로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즐거움도 네 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빅4피자’의 소비자 가격은 2만6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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