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바나나 풍미 그대로 살린 ‘서울우유 바나나 카톤 300’
바나나 페이스트와 국산원유를 사용하여 실제 바나나의 달달한 맛 구현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바나나 풍미를 살린 우유 ‘서울우유 바나나 카톤 300’을 출시했다.
‘서울우유 바나나’는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1등급 A원유에 바나나 페이스트를 담은 제품으로, 바나나 고유의 풍미와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시중 제품들이 바나나 농축 과즙으로 바나나 맛을 구현한데 비해 이 제품은 바나나를 갈아 넣은 퓨레를 넣어 실제 바나나와 가장 유사한 맛을 구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장 운동을 도와주는 식이섬유 3000mg가 함유돼 있으며, 수입탈지분유 및 색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해 앙증맞은 바나나 이미지를 삽입했으며, 기존 ‘서울우유 바나나 카톤 200’ 제품도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했다. 가격은 1350원.
더플레이스, 화사한 색감으로 봄 만끽 ‘파스타·리조또’
‘컬러로 맛보는 봄의 밀라노’ 콘셉트…루꼴라, 소렐 등 초록 채소 곁들여
CJ푸드빌 더플레이스가 ‘컬러로 맛보는 봄의 밀라노’를 콘셉트로 이탈리아 요리에서 널리 사용되는 루꼴라와 다양한 허브류를 이용한 파스타와 리조또를 출시했다.
‘가든 관자 파스타’는 루꼴라, 소렐 등 초록 채소를 곁들이고 관자를 넣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며, ‘치킨 스테이크&스프링 리조또’는 매콤한 로제 소스에 베이컨, 페코리노 치즈, 노란 식용 꽃을 곁들인 리조또에 큼지막한 치킨 스테이크를 올렸다.
더플레이스 메인 셰프는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화사한 색감을 담은 신메뉴를 선보인 만큼 더플레이스에서 싱그러운 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